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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여행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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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여행 신간
  • 이지혜 기자
  • 승인 2019.12.11 0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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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만나러 왔어, 미국!, 어떻게 아빠랑 단둘이 여행을 가?
페루 아니고 페로 아일랜드, 혼자인 시간이 필요해
널 만나러 왔어, 미국!

널 만나러 왔어, 미국!

김나영 저자가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와서 배우고 느낀 경험을 엮은 책이다.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스스로를 전과 다른 위치에서 바라보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미국 생활에 관심이 있는 사람, 해외에서의 삶을 간접경험해보고 싶은 사람,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달려가는 20대 청춘들과 그러지 못했던 청춘을 보낸 이들에게 추천한다. 하모니북


어떻게 아빠랑 단둘이 여행을 가?

어떻게 아빠랑 단둘이 여행을 가?

작가는 할머니의 장례를 치르는 내내 소리 내어 울지 못하는 아빠의 모습을 마주한다. 모두 오열하는 순간에도 자꾸 뒤돌아서 눈물을 훔치는 아빠를 본 것. 저자는 아빠와 함께 여행을 통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할머니의 죽음을 애도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그곳에서 지금껏 몰랐던 새로운 아빠의 모습을 발견한다. 씽크스마트


페루 아니고 페로 아일랜드

페루 아니고 페로 아일랜드

40대 전업주부인 작가가 우연히 잡지에서 보게 된 눈 덮인 섬 사진 한 장에 마음을 빼앗겨 떠난 여행을 엮었다. 혼자 여행을 가게 될 기회가 생기자 그 사진이 떠올랐고 그곳은 바로 잘 알려지지 않은 덴마크령 페로 제도 (FAROE ISLANDS)였다. 판타지 영화 배경인 것만 같은 풍광이 펼쳐있는 곳이다. 하모니북


혼자인 시간이 필요해

혼자인 시간이 필요해

30~40대 여성들에게 깊은 공감을 주는 여행 에세이이다. 작가는 엄마라는 이유로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여성이었다. 내면의 에너지가 다 빠져나갈 즈음 강요된 일상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은 여행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과감하게 혼자서 미국으로 떠난다. 뉴욕, 보스턴, 시애틀, 시카고의 혼행기를 담고 있다. 디스커버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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