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하루쯤 성당여행
선생님, 또 어디 가요?
30대 초반의 고등학교 지리교사인 저작 박동한의 여행기이다. 고3 담임을 맡으면서 입시 준비를 돕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항공권 달랑 한 장 들고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여행지에 가서는 굳이 더러운 길거리를 찾아다니고, 기차 놓칠까 뛰어가자는 일행에게 “다음 기차 타면 되지!”라고 외친다. 세계를 여행하는 선생님의 ‘이중생활 여행기’를 담았다.
휴먼큐브
도시여행자를 위한 파리역사
많은 사람이 파리를 단순히 아름답다거나 낭만적인 곳이라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파리에는 수천 년의 역사가 서려 있고, 골목골목 수많은 이야기가 녹아 있다. 저자는 기나긴 역사를 간직한 도시인만큼 익히 알고 있는 장소들의 다양한 사연을 소개하고 우리가 모르고 지나쳐버리는 장소들에도 절절한 이야기가 풀었다.
휴머니스트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꿈을 찾기 위해, 진로를 탐색하는 길을 걷기 위해 함께 여행을 떠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들이 걷기로 선택한 길은 때로는 누구도 걸어 보지 않은 길이며, 때로는 부모 또는 사회와 이웃으로부터 거절당한 꿈길이었다. 그 꿈의 산책 길을 걸으며 청소년들이 깨달은 일상의 소중한 이야기들을 독자에게 들려준다.
한결하늘
하루쯤 성당여행
강원도부터 제주도까지, 역사성과 건축미를 기준으로 선정한 한국 최고 성당 36곳을 담고 있다. 국내의 다양한 성당의 정겨울 만큼 아담하고 담백한 조형미를 잘 보여주고 있다. 유려한 문장과 아름다운 사진은 현장에서 느끼듯 성당의 매력을 실감 나게 전해준다, 또한 성당 주변의 천주교 성지, 대표 여행지, 맛집과 카페 정보도 함께 싣고 있다.
디스커버리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