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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로 떠나세요?" 가성비, 가심비 잡는 리조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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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로 떠나세요?" 가성비, 가심비 잡는 리조트 3
  • 김수현 기자
  • 승인 2020.01.13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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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 인도양에 자리한 인기 허니문 여행지
가성비는 물론 휴양까지 만끽할 수 있는 숙소 3곳
샤토 세인트 클라우드 로비 ​ⓒ 전재호​
샤토 세인트 클라우드 로비 ​ⓒ전재호​

라디그 ㅣ 샤토 세인트 클라우드
라디그는 세이셸의 다른 섬에 비해 물가가 높은 편이다. 호텔, 리조트의 숙박비도 마찬가지인 까닭에 프랄린에 숙소를 잡고 아침 일찍 라디그로 향하는 여행자가 꽤 많다. 3성급 호텔 샤토 세인트 클라우드Chateau St Cloud에서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로 라디그의 하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 넓고 아늑한 객실, 뷔페 또는 알라카르테로 제공되는 식사에는 열대 섬의 낭만이 느껴진다. 무엇보다 산기슭에 자리해 각종 동식물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라디그 필수 교통수단인 자전거도 대여 가능하다.

아카주 비치 리조트 객실 ⓒ 전재호​
아카주 비치 리조트 객실 ⓒ전재호​

프랄린 ㅣ 아카주 비치 리조트
프랄린에 위치한 4성급 리조트. 아카주 비치 리조트Acajou Beach Resort는 가족 여행객에게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 아파트먼트 스타일을 비롯해 성인 4인 및 성인 2인과 아이 2인을 위한 다양한 객실 타입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 프랄린의 명소인 발레 드 마이 자연 보호 구역과 안세 라지오까지도 멀지 않다. 무엇보다 코트 드어 비치를 마주보고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야외 수영장과 풍성한 음식을 선보이는 레스토랑과 바, 정원, 스파, 부티크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보이 리조트 앤 스파 내부 ​ⓒ 전재호​
사보이 리조트 앤 스파 내부 ​ⓒ전재호​

마헤 ㅣ 사보이 리조트 앤 스파
우아한 스타일의 객실,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스파, 친절한 스태프. 휴양지에서 리조트를 고를 때 이 세가지가 중요하다면 답은 사보이 리조트 앤 스파Savoy Resort &Spa다. 마헤 보발롱 비치와 이어지는 이 5성급 리조트는 이미 세이셸 여행자 사이에서 고급 리조트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전 객실 전용 발코니 또는 테라스를 두어 아침 저녁으로 인도양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5개의 바와 레스토랑에서는 다채로운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허니무너를 대상으로 한 각종 혜택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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