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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 관광청, 신종 코로나 관련 공식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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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 관광청, 신종 코로나 관련 공식 입장 발표
  • 황은비 기자
  • 승인 2020.01.31 09:2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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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관광청 발표, 태국 내 감염자는 없어
-지금까지 확진 사례 14건, 모두 외부 감염으로 밝혀져
-공공 및 민간 시설 전역에 위생 조치 강화 총력
태국정부관광청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현지 상황에 대한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Pixabay
태국정부관광청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현지 상황에 대한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Pixabay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전역에 여행 자제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다른 해외 국가 여행의 안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국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태국, 라오스 등은 여행 취소 및 현지 상황 문의가 이어지는 중이다.

이에 태국관광청 한국 사무소는 태국 정부 관광청의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현재 태국에서 나온 확진자는 총 14명으로 이는 최근 우한을 여행하거나 다녀온 사례이다. 따라서, 모두 태국 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태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한 사람은 없다.

또한, 태국 관광청(TAT)은 태국 당국이 태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의 확산을 막기 위한 엄격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태국은 세계 보건기구 (WHO) 및 다른 국가들과 협력하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을 잘 인지하여 여행자들이 전 세계를 걱정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예방과 통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태국 내 2019-nCoV 발생 없음
1월 27일까지 태국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4명이다. 그중 5명(중국인 4명과 태국인)이 회복하여 귀가했다. 다른 9명의 중국 환자는 의료 시설에 남아 있으며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 지금까지 태국에서는 2019-nCoV 폐렴으로 사망한 사람은 없다.

질병 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건강 감시시스템 시행
태국은 특히 승객이 태국에 도착하면 입국 지점에서 2019-nCoV에 대한 집중적이고 끊임없는 검사 및 감시를 시행하고 있다. 검사는 모든 감염지역에서 출발한 승객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공공 및 민간 부문, 위생 조치 강화
공항, BTS 스카이 트레인(BTS Sky Train)을 포함한 대중교통, 쇼핑몰과 호텔 및 공공 구역은 추가적인 세척 및 소독, 손 소독제 제공 등의 위생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관광업계 증상 모니터 강화
태국 내 관광객 및 여행자를 위해, 관광업계에 모든 고객의 증상을 모니터링하도록 지시했다. 여행자가 위험한 지역에서 도착한 후 기침, 재채기, 헐떡거림 또는 콧물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관광업 관계자는 즉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며 의사에게 최근 중국 여행 기록을 알려야 한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줄이는 방법
관광객과 여행자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필요한 예방 조치를 취해야한다. 세계 보건기구(WHO)의 지침 또는 공중보건부 질병 통제국의 다음의 권고사항들을 준수하도록 한다.

• 여행하는 동안 혼잡한 지역,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사람 근처에 머무르지 않는다. 불가피한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 살아있는 동물 또는 죽은 동물 및 야생 동물과의 긴밀한 접촉을 피한다. 생고기를 먹지 않는다.
• 물과 비누 또는 알코올 젤로 손을 자주 씻는다.
• 필요 없이 눈, 코, 입술을 만지지 않는다.
•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 태국으로 돌아오거나 여행 중 14일 이내에 기침, 인후통, 콧물 또는 천명과 같은 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마스크를 착용한 후 즉시 의사 또는 보건 담당자를 찾는다. 폐렴 합병증의 가능성 및 사망을 포함한 심각한 증상을 위해 모든 여행 기록을 의료 제공자에게 알린다.

추가적인 문의 사항은 현지 Department of Disease Control Hotline 1422 또는 Tourist Police Hotline 1155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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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길자 2020-02-13 13:16:36
글 잘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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