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문광저수지의 은행나무길에 늦가을비가 내려 노란 총천연색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고 있다.
11월의 첫날인 일요일, 부슬부슬 늦가을 비가 내리는 중에도 노란 은행나무길을 보기 위해 찾아든 가을손님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온통 노란 크레파스로 칠한 듯 곱고 고즈넉한 이곳은 충북 괴산 문광저수지의 은행나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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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첫날인 일요일, 부슬부슬 늦가을 비가 내리는 중에도 노란 은행나무길을 보기 위해 찾아든 가을손님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온통 노란 크레파스로 칠한 듯 곱고 고즈넉한 이곳은 충북 괴산 문광저수지의 은행나무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