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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티 좋아하는 여성 '주목'…스위스관광청, 100% 우먼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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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티 좋아하는 여성 '주목'…스위스관광청, 100% 우먼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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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3.0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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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관광청 제공


스위스관광청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야외 활동에 관심이 많은 여성 여행객들을 위해 '100% 우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을 위해, 여성에 의해 기획한 것으로, 함께 여행하거나 이벤트를 즐기며 스위스를 다른 시각으로 새로운 체험을 해 보자는 것이 그 취지이다.

특히 함께 참여하는 산악인이나 가이드 모두 여성으로 구성해, 공감대를 이루며 편안한 마음으로 스위스의 자연을 탐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스위스 알프스에 있는 48개 4000m 최고봉들을 정복해 인증하는 '100% 우먼 피크 챌린지'를 진행한다.

스위스관광청은 물론 스위스 알파인 클럽(SAC)과 스위스 산악 가이드 협회, 아웃도어 스포츠 의류 브랜드 마무트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48개의 최고봉들을 오른 여성산악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48개의 최고봉 중에 마터호른(4478m), 뒤푸르슈피체(4634m), 돔(4545m) 등이 있다.

참여 방법은 산 정상에서 찍은 인증사진을 '#peakchallege'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SNS에 올리면 된다. 관광청은 참여를 완료한 참가자에게 마무트에서 준비한 선물을 증정한다. 더불어 전문 여성 산악가이드 캐롤라인 조지(Caroline George)의 무료 등반 컨설팅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9월8일까지 6개월간 지속한다.

 

 

취리히 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우메이징'

 

 


다른 이벤트로는 여성의 시각으로 바라본 스위스를 체험할 수 있는 230여 개의 '100% 우먼 상품'을 선보인다. 모두 여성이 이끄는 프로그램으로 반나절부터 며칠이 걸리는 일정으로 구분한다. 때론 스위스의 자연 속에서, 도시에서 다양한 체험이 펼쳐진다.

주요 상품으로는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여성이 이끈 프로젝트와 개발을 알아보는 루체른 투어, 여성 대상으로 취리히 시립 미술관을 둘러보는 '우메이징', 테레지타 수녀와 함께 수녀원 정원을 도는 '캄' 등이 있다.

'100% 우먼 상품' 2022년 3월8일까지 일년간 판매 및 운영한다. 일부 프로그램들은 남성도 참여할 수 있다.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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