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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1일 1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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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1일 1팩하기
  • 정예지 (프리랜서), 여하연 기자
  • 승인 2019.10.07 0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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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하루 종일 돌아다니는 것만큼 피부에 안 좋은 것은 없다.
자외선으로 상한 피부를 되돌리기 위해서는 여행지에서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여행지에서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해주는 1일 1팩을 실천해보자.
여행지에서 1일 1팩 실현해보자.
여행지에서 1일 1팩 실현해보자.

1 노폐물을 끌어당겨 쉽게 세정할 수 있도록 도우며 메이크업과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매끄러운 피부 결을 완성하는 미라클 모이스처 클렌징 시트. 오휘

2 제철 원료 수확 원칙에 따라 전남 광양 유기농 매실을 담아 신선하며 미백 기능성까지 갖춘 메이크 잇 브라이트 시트 마스크. 시오리스

3 천연 히알루론산과 폴리사카라이드가 매마른 피부에 완벽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크렘프레쉬 수분 마스크. 눅스

4 극심한 일교차를 견디는 선인장의 강인한 생명력을 담아 밤 동안 수분을 지켜주는 슬립마스크 굿 나잇. 헉슬리

5 피부 진정과 회복에 효과적인 시카 성분이 건조함에 붉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시카 데일리 마스크 박스. 한스킨

 

상황별 마스크 팩 사용법

여행지에서 시시때때로 바뀌는 피부 상태에 대비하는 상황별 마스크 팩 사용법

여행갈 때 일정을 생각해서 넉넉히 마스크팩을 챙겨가자
여행갈 때 일정을 생각해서 넉넉히 마스크팩을 챙겨가자

건조한 실내에서

건조한 실내, 좁은 좌석, 답답한 공기 탓에 잠은 오지 않고 다리는 퉁퉁 붓는 장거리 비행은 중노동에 가깝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해줄 간편한 팩 아이템은 필수다. 물론 기내에서는 메이크업을 지우고 있는 게 좋다. 간편한 클렌징 티슈를 사용해 피부를 말끔하게 닦아낸 후 수분 공급에 탁월한 마스크 팩을 붙여준다. 마스크 팩 붙인 내 모습이 민망하다면 대신 바르는 나이트 팩을 듬뿍 도포해 건조함을 막아준다.

 

트러블 케어 

1일 1팩이 무조건 좋은 방법은 아니다. 피부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보습만을 위해 고농축 마스크 팩 한 가지를 계속 사용하면 오히려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외부 환경에 노출되어 피부 면역력이 떨어져서 트러블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피부 회복을 위한 집중 케어가 필요하다. 이때는 민감성 피부에 적합하면서도 빠른 진정 효과를 지닌 팩으로 케어해주자. 또 필링 마스크 팩처럼 보습은 물론 각질 케어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효과적인 집중 케어

마스크 팩은 깨끗하게 샤워하고 휴식하는 동안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꼼꼼한 세안으로 노폐물을 완벽히 제거한 후 마스크 팩을 사용해야 영양 성분이 잘 흡수된다. 팩을 제거한 후 토너를 화장솜에 묻혀 피부 결을 정리하면 모공 속 노폐물 제거 효과는 물론이고 팩 성분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마스크 팩 사용 시간을 철저히 지키는 것도 필수. 제시된 15~20분을 넘어가게 되면 약해진 각질층을 통해 오히려 수분이 빠져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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