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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츠, 프리미엄 렌터카로 떠나는 '프랑스 감성여행'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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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츠, 프리미엄 렌터카로 떠나는 '프랑스 감성여행' 출시
  • 황은비 기자
  • 승인 2019.10.21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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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허츠(Hertz)’로 즐기는 프랑스 5가지 감성여행 패키지 출시
-첫 번째 여정은 남프랑스 향수의 고장 코트다쥐르에서 오픈

 

 

프랑스 남부, ‘코트다쥐르(Côte d'Azur)’를 즐기는 렌터카 컬렉션이 출시됐다. 렌터카 업체 ‘허츠(Hertz)’를 타고 떠나는 ‘프랑스 감성여행(Voyage à la Française)’ 테마인 이번 기획은 총 5개 지역으로 구성된다. 이는 프랑스 최고의 여행지를 발견하는 여정으로 지역별 독특한 감성을 살린 여행 코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오픈하는 코트다쥐르는 향수의 고장으로 지중해 연안의 분위기가 매력적인 도시다. 허츠는 이곳의 독특한 향기를 고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라벤더 비누와 향수를 담아 디자인한 선물 세트를 제공한다. 또, 이 자동차 여행 코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여행가이드도 제공할 예정이다.


코트다쥐르로 시작해 5개 구성으로 출시되는 ‘프랑스 감성여행’ 컬렉션은 프랑스 자동차 여행 코스로, 각각의 감성여행에는 허츠의 프리미엄 차량이 제공된다. 프랑스를 상징하는 ‘알파인 A110스포츠카’, ‘DS7 크로스 백’ 및 ‘DS3 크로스 백 프리미엄 SUV’가 준비되어 있다. 모든 컬렉션은 추가 운전자 무료 혜택 포함이다.


허츠 프랑스의 총 책임자인 알렉산드르 드 나바유(Alexandre de Navailles)는 “이번 프랑스 감성여행 컬렉션은 유럽을 찾는 해외렌터카 여행객들에게 독특하고 감각적인 여행, 세심하게 선택된 차량과 환상적인 전문가들을 통해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프랑스 문화의 세계를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며 “허츠는 단순히 차량을 렌트하는 것을 넘어 독창적이고 전반적인 자동차 여행의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방법을 끊임없이 찾고 있으며, 이 컬렉션이 바로 그 예가 된다”고 밝혔다.

프랑스 감성여행 컬렉션은 현재 니스 공항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10월 말까지 칸느, 모나코, 망통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그리고 2020년 여름 시즌까지 다른 4개의 컬렉션이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프랑스 감성 여행 컬렉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과 이용 조건은 전용 웹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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