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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힐링 해볼까? 롯데호텔울산 '릴랙싱 오텀 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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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힐링 해볼까? 롯데호텔울산 '릴랙싱 오텀 데이즈'
  • 김수현 기자
  • 승인 2019.11.13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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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영남권 최초 국가정원 지정
롯데호텔에서는 태화강을 2배로 즐기는 기념 프로모션 선보여
울산 태화강 전경 ⓒ롯데호텔
울산 태화강 전경 ⓒ롯데호텔

태화강은 성공적인 도시재생으로 철새 도래지이자 연어 회귀 하천으로 변모하며 영남권에서는 첫국가 공인 정원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그간 공업 도시로만 알려졌던 울산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생태 도시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울산 지역 유일의 5성급 호텔인 롯데호텔울산은 11월 30일까지 가을 패키지인 ‘릴랙싱 오텀 데이즈’를 내놓았다. 디럭스룸 1박과 호텔 로비에 위치한 엘라운지의 3만원 상품권으로 구성된 호캉스 상품, 2인 클럽 라운지 혜택을 추가한 클럽라운지형 상품으로 나뉜다. 두 패키지 이용객은 수영장, 사우나를 포함한 피트니스 시설 2인 무료 혜택, 식음업장 할인 특전도 함께 주어진다.

한편 울산은 다양한 볼거리로 오감이 즐거운 숨은 가을 여행지로도 꼽힌다. 시원하게 뻗은 대나무가 절경을 이루는 십리대숲을 비롯해 축구장 120개 넓이의 방대한 면적 속 크고 작은 29개의 정원을 품고 있는 태화강 국가정원과 가을 억새와 단풍으로 유명한 신불산은 가을철 트레킹 여행을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는 대왕암에서 맞는 일출도 잊지 못할 순간이다. 아기자기한 레트로 감성을 듬뿍 담은 고래문화마을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명소로, 고래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인근의 장생포 고래박물관은 특히 어린이에게 인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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