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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새로운 브랜드 홍보대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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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새로운 브랜드 홍보대사 발표
  • 여하연 기자
  • 승인 2019.11.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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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의 새로운 브랜드 홍보 대사로 뭄바이 출신 듀오 아티스트 ‘하리&딥티 (Hari&Deepti)’가 선정됐다.
하리&딥티의 작품
하리&딥티의 작품 '세계 속 세계' ⓒ포시즌스호텔

포시즌스 호텔의 새로운 브랜드 홍보 대사로 뭄바이 출신 듀오 아티스트 ‘하리&딥티 (Hari&Deepti)’가 선정됐다.

포시즌스 호텔은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포시즌스 브랜드 홍보대사를 선정하는 <엔보이 바이 포시즌스: Envoy by Four Seasons>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포시즌스에 숙박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영상, 사진, 음악 등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되며, 포시즌스 호텔은 아티스트의 호텔 체류 비용, 맞춤 일정 및 활동비 전액을 지원한다.

금번 <엔보이 바이 포시즌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하리&딥티’는 뭄바이 출신의 듀오(부부) 아티스트로, 섬세하게 조각된 종이 디오라마와 빛의 만남을 세밀하게 보여주는 작품으로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신진 예술가다.

포시즌스 호텔의 새로운 브랜드 홍보대사 하리&딥티
포시즌스 호텔의 새로운 브랜드 홍보대사 하리&딥티

‘하리&딥티’는 최근 <포시즌스 리조트 코스타리카 앳 페닌슐라 파파가요 (Four Seasons Resort Costa Rica at Peninsula Papagayo)>를 방문, 코스타리카 천혜의 자연 속에서 포시즌스만의 브랜드 문화와 서비스, 액티비티를 경험했다. 하리&딥티는 이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세계 속의 세계”라는 작품을 창작했다. 본 작품은 <포시즌스 리조트 코스타리카 앳 페닌슐라 마마가요>에 전시될 예정으로, 모든 투숙객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포시즌스 마케팅 총괄 디렉터, 피터 놀란은 “‘여행’과 ‘스토리텔링’ 사이에는 뗄 수 없는 연결고리가 있다”고 강조하며 “엔보이 프로그램에서 혁신적인 아티스트의 눈을 통해 표현된 포시즌스의 스토리와 콘텐츠가 사람들의 깊은 공감과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포시즌스 브랜드 홍보대사 프로그램은 포시즌스 공식 홈페이지 (https://bit.ly/2BVSkIK) 혹은 해시태그 #FSEnvoy를 참고하여 본인 고유의 콘텐츠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또는 인플루언서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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