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갈자리(10/23~11/22): 신비로운 미국 뉴올리언스
전갈자리는 황도12궁 중 가장 관능적인 별자리로, 이 때 태어난 사람들은 신비롭고, 경쟁심이 강하며 활기가 넘친다. 내면을 중시하는 만큼 깊은 교감을 원하기 때문에 영혼이 느껴지는 깊이 있는 도시인 뉴올리언스와 잘 어울린다. 

사수자리(11/23~12/24):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캘리포니아 팔로알토
사수자리에 태어난 사람은 자유를 사랑한다. 낮에는 가로수길을 따라 달리거나 산책을 즐기고, 밤에는 지역의 친구들과 와인을 나눌 수 있는 팔로알토가 제격. 샌프란시스코도 가까이에 있으니 더 바랄 것이 없다.

염소자리(12/25~01/19): 도심 속 작은 여유, 상하이
염소자리에 태어난 사람은 그 누구보다 노력하는 사람으로 당연히 휴가가 필요하다. 하지만 휴가지에 일거리를 가져갈 정도로 일벌레이기 때문에 경제활동이 활발한 도시인 상하이를 추천한다. 혼자 여행하는 것도 즐기는 염소자리에게 맞춤이다.

물병자리(01/20~02/18): 자연의 아름다움 일본 미나토구
물병자리에 태어난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일본 미나토구에는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이나 찻집도 많이 있어 한적한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근교로 이동할 수도 있다. 

송혜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