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만나는 방콕의 일상&방콕 여행, ‘NEUL in 방콕’ 개최

- 태국관광청 후원, 두 달간 ‘방콕 체험 라운지’로 탈바꿈 - 탄, 사바이아롬 등 태국 브랜드 팝업스토어, 클래스,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 열려

2020-02-19     심우리 기자

여행콘텐츠그룹 이지앤북스의 ‘NEUL늘라운지’가 ‘NEUL in(느린) 도시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NEUL in 도시 여행’ 프로그램은 해당 도시의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일상에서 체험, 전시, 워크숍 등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는 도시 테마 프로그램이다.

최근 떠오르고 있는 여행 테마인 ‘느린 여행’을 콘셉트로 해당 도시의 매력을 일상에서 여유롭게 만나볼 수 있다. 그 첫 도시로는 ‘방콕’이 선정, 2월부터 두 달 동안 ‘NEUL in 방콕(방콕의 일상)’이 개최된다.

‘NEUL in 도시 여행’ 프로그램을 개최하는 ‘NEUL늘’은 날마다 여행을 꿈꾸는 일상 여행자들을 위한 여행콘텐츠라운지로, 세계 곳곳의 큐레이션 도서와 여행의 설렘을 가득 채워 줄 다양한 여행 아이템, 그리고 이벤트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NEUL in 방콕’ 기간 동안 태국의 고급 뷰티 브랜드인 탄(THANN)과 사바이아롬(Sabai-arom) 등과의 콜라보 팝업스토어가 진행되며, 아로마 오일을 직접 테스트해 보고 기초 마사지까지 배워 보는 ‘THANN 뷰티 클래스’,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태국식 ‘아로마 테라피 요가’, 자신의 컨디션과 몸 상태에 맞춘 ‘아로마 바디 미스트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기간 동안 ‘방콕연유라떼’와 ‘방콕밀크티’, ‘추이퐁 티’ 등 스페셜 한정 메뉴를 선보이고, 메인 공간에서는 방콕사진전과 감성포토존도 만나볼 수 있다.

‘NEUL in 도시 여행’ 프로그램 외에도 세계 곳곳의 큐레이션 여행도서들과 여행엽서, 트립풀굿즈는 상시 만날 수 있다. 늘라운지의 행사 및 전시 관련 상세 정보는 인스타그램(@neul_loung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