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즐기기 좋은 신작 영화

실화를 그린 영화, 포드 V 페라리 이색 코미디 로맨스, 러브 앳

2019-12-05     이지혜 기자

포드 V 페라리

영화 <포드 V 페라리>는 1966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도전한 포드사의 혁신적인 자동차 엔지니어 ‘캐롤 셸비’(맷 데이먼)와 두려움 없는 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의 실화를 그린 영화이다.

12월에

1960년대 매출 감소에 빠진 ‘포드’는 스포츠카 레이스를 장악한 절대적 1위 ‘페라리’와의 인수 합병을 추진한다.

막대한 자금력에도 불구, 계약에 실패하고 엔초 페라리로부터 모욕까지 당한 헨리 포드 2세는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페라리를 박살 낼 차를 만들 것을 지시한다.

12월에

놀라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피드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


러브 앳

이색 로맨스 코미디로 주목 받고 있는 <러브 앳>은 베스트셀러 스타 작가로서의 삶을 살던 ‘라파엘(프랑수아 시빌)이 어느 날 아침 중학교 선생님으로 둔갑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뤘다.

12월에

라파엘은 이렇게 된 원인이 운명적 사랑이었던 ‘올리비아(조세핀 자피)’와의 관계가 소원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그녀의 사랑을 다시 얻기위해 노력한다.

<러브 앳>은 최근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조선희와의 콜라보 소식과 함께 조선희 작가가 포착한 사랑의 순간을 담은 ‘시네마 포토 에세이’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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