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해열의 이야기가 있는 맛집] 동강다슬기 [이해열의 이야기가 있는 맛집] 동강다슬기 영월에는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어머니의 손맛을 이어받은 곳이 많다. 동강다슬기 또한 영월이 탄광개발로 북적이던 시절 광부들의 입맛에 맞춰 밥을 해주던 식당에서 시작한다.지치고 힘든 광부들에게 맛있는 밥으로 위로를 주던 친정어머니의 부상으로 식당 문을 닫아야 할 상황이 오자 지금의 정명옥(57세) 사장이 상호를 바꾸고 동강의 특산물인 다슬기 메뉴를 개발하여 동강의 다슬기 맛집이 탄생했다. 40여 년 동안 한 곳을 지키고 있는 영월 맛집 동강다슬기는 영월에서 인증받는 모범음식점이자 향토음식 전문점으로 국내산 다슬기만 고집하며 만든 다양 취재수첩 | 글∙사진 이해열 | 2021-02-22 21: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