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해열의 이야기가 있는 맛집] 영월 어라연 송어장횟집 [이해열의 이야기가 있는 맛집] 영월 어라연 송어장횟집 숲과 절벽,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는 강이 조화로운 어라연은 동강의 비경 중 한 곳이다. 또 영월에는 석회수의 용식작용으로 많은 동굴이 만들어졌는데, 동굴에서는 좋은 물이 나온다고 조선실록에도 기록되어 있다.24살 때 평창서 양식장을 처음 시작한 오영윤(58세) 대표는 어느 해에 수해로 큰 손해를 보고 평창양식장 문을 닫았다. 아이들의 교육 때문에 잠시 서울로 터전을 옮겨 일식집을 운영하던 오 대표는 다시 송어양식장을 열 계획을 세웠다. 평창에서의 경험을 통해 냉수어종인 송어는 물이 차야 건강하고 쫄깃한 육질로 자란다는 것을 알고 영 취재수첩 | 글∙사진 이해열 | 2021-04-12 13: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