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파주에서 평화를 찾아서, 느껴보자 in DMZ 캠프그리브스 공감여행 파주에서 평화를 찾아서, 느껴보자 in DMZ 캠프그리브스 공감여행 서울에서 차로 1시간 30분쯤, 멀지 않은 곳이지만 쉽게 갈 수 없는 곳이 있다. 파주 DMZ 지역이다. 휴전선과 고작 7킬로미터 떨어진 지역으로 한국전쟁의 정전협정이 맺어진 이후 통행이 자유롭지 않은 곳이 되었다. 그중에서도 1953년부터 2004년까지 50여 년간 미군이 주둔했던 캠프그리브스는 민통선 안에 들어가더라도 일반인은 접근이 불가능했다. 미군이 철수한 후 2013년, 경기도관광공사는 캠프그리브스를 유스호스텔 겸 문화예술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일반적으로 파주 DMZ 지역은 최소 3일 전에 출입 신청을 별도로 경기 | 권아름 기자 | 2019-09-25 11: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