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합천과 산청사이’ 황매산에 철쭉이 피면 ‘합천과 산청사이’ 황매산에 철쭉이 피면 봄이 오긴 오나 보다. 이상고온과 코로나 19로 얼룩진 겨울 시즌이 차차 물러나고, 희망을 찾는 봄소식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 잠복기가 늘어나고 확진자 수가 전국 각지에서 늘면서 사태는 장기화 전망이지만,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체감 공포는 2월 초보다 줄어드는 분위기이다.하지만, 방역 및 소독 조치 등 확산 방지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할 시기인 만큼, 다가오는 봄 축제 시즌을 어떻게 운영할지 지자체의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지역 경제와 직결되는 축제는 무작정 취소를 결정할 수는 없는 노릇. 따라서, 대부분 지 경상 | 황은비 기자 | 2020-02-26 09: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