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싱싱한 해산물 맛보러 이곳 간다, 여수 필수 코스 2 싱싱한 해산물 맛보러 이곳 간다, 여수 필수 코스 2 수려한 남해바다를 끼고 365개 섬으로 이루어진 여수는 맛의 고장 전라도에서도 유독 미식에 자부심을 갖는 도시다.실제로 ‘다도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이 섬들은 천혜의 비경이나 희귀 생태계만을 품어낸 것이 아니다. 금오도의 방풍이며 돌산도의 갓처럼 여수 외 다른 지명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특산물들이 섬마다 쑥쑥 자라나 여행객의 지갑을 열게 한다. 실제로 돌산 갓과 갓김치가 벌어들이는 수입만 해도 연간 1천억여 원에 달한다. 그뿐인가. 섬 사이사이로 반짝이는 청정해역 아래는 온갖 해산물이 그득하다. 가까이 금오도부터 멀게는 거문도까지 전라 | 트래블러뉴스 | 2019-09-23 16: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