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발행인이 만난 길 위의 여행자들 ⑥ 가수 윤도현과 YB밴드 발행인이 만난 길 위의 여행자들 ⑥ 가수 윤도현과 YB밴드 YB에게 음악은 낯선 곳으로의 여행이자, 삶의 여정이고, 존재의 이유다. 멕시코, 쿠바 등 지금껏 가보지 못한 미지의 하늘 아래서 열정적인 무대를 꿈꾸는 YB를 보며 10집 앨범 수록곡 ‘생일’에 등장하는 소년을 떠올린다. 그리고 가사를 되뇐다. “소년아 오늘이 너의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라! 세상 끝에 서 있어도 꿈꿀 수 있게.” 두 달 동안 산중 자연인으로 살며 6년 만에 10집 정규 앨범 펴내늘 TV에서만 보던 윤도현을 실제로 만난 곳은 상암동 시민공원이었다. 10월 초, YB밴드의 10집 앨범(TWILIGHT STATE) 발 피플 | 트래블러뉴스 | 2022-03-16 14:55 [이해열의 이야기가 있는 맛집] 영월 박가네 [이해열의 이야기가 있는 맛집] 영월 박가네 어려웠던 시절, 곤드레나물은 강원도에서 한 끼를 때우는 데 매우 요긴한 나물이었다. 산이 많은 강원도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산나물로 보리쌀과 함께 죽으로 끓여서 먹곤 했다. 박가네의 박금순(52세) 대표는 영월 향토음식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상아(세경대) 교수의 강의를 듣던 중 만난 곤드래밥이 유달리 기억에 남았다고 한다. 온통 초록색으로 물이든 생곤드래를 사용한 밥은 향은 물론 맛도 좋았다. 곤드래를 이용한 요리를 자주 해먹으면서 위궤양이 낫는 효과를 체험하고 본격적으로 곤드레 생나물 전문식당을 열었다.박가네 박금순 대표는 그 취재수첩 | 글∙사진 이해열 | 2021-02-16 21: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