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울음 삼킨 겨울 축제, 봄꽃 축제는 웃을 수 있을까 울음 삼킨 겨울 축제, 봄꽃 축제는 웃을 수 있을까 국내 대표 겨울축제들이 조용히 막을 내렸다. 올겨울은 초반부터 이상고온으로 축제 개최 자체에 어려움이 많았던 데다, 새해 들어 코로나 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아 여행은 물론, 경제 전반이 얼어 붙은 까닭이다.대부분 인기 겨울 축제가 포진한 강원도에서는 특히 아쉬움이 크다. 16일 막을 내린 화천 산천어축제의 경우 지난해 역대 최고치인 184만 명까지 찾으며 글로벌 축제로 부상했지만, 올해는 개최된 21일 동안 방문객이 42만여 명에 그쳤다. 포근한 날씨에 얼음이 얼지 않아 개최를 두 번이나 미룬 끝에 개막했다. 게다가, 코로나 19 국내여행 | 황은비 기자 | 2020-02-21 09:39 한국의 겨울왕국이 여기에! 12월 전국 겨울축제 한국의 겨울왕국이 여기에! 12월 전국 겨울축제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기간 2019년 12월 31일(화)~2020년 1월 1일(수)장소 호미곶 해맞이광장 일원요금 무료호미곶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해맞이 명소로 해를 보내고, 맞이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모여든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축제에서는 불꽃잔치, 신년지신밟기, 마당놀이, 소원 쓰기, 떡국 나누기 등의 부대 행사까지 즐길 수 있다.2019 산타런기간 2019년 12월 7일(토)장소 일산 킨텍스, 호수공원 일대요금 3만5천원산타런은 달리기만 하면 기부가 되는 이색 기부 마라톤 축제다. 산타복을 입고 달리는 서울 | 송혜민 기자 | 2019-12-06 09:26 "축제도 뉴트로다!" 한국민속촌 겨울 복고 콘셉트 변신 "축제도 뉴트로다!" 한국민속촌 겨울 복고 콘셉트 변신 겨울에도 뉴트로 열풍이 식지 않을 전망이다. 젊은이들의 유행을 넘어 전 세대로 퍼지고 있는 뉴트로 문화의 인기는 외식, 관광, 유통 산업 등을 두루 점령했다. 이 가운데,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에서도 뉴트로 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해 원조 뉴트로 페스티벌이라 볼 수 있는 ‘추억의 그때 그놀이’이다. 이번 축제는 8090시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복고 콘셉트로 오는 30일 막을 올려 내년 3월 22일까지 이어진다.축제에는 민속촌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매년 겨울축제 시즌마다 선풍적인 인 경기 | 황은비 기자 | 2019-11-28 07: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