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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추천 여행지] 아시아와 유럽 사이의 유구한 보석,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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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추천 여행지] 아시아와 유럽 사이의 유구한 보석, 터키
  • 트래블러뉴스
  • 승인 2021.05.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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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자연경관, 동서양 합작의 독특한 문화유산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매력적인 나라, 터키. 수도는 앙카라, 최대 도시는 이스탄불이다._(글ㆍ사진 제공 하나투어)
터키 이스탄불 그랜드바자르
터키 이스탄불 그랜드바자르

이스탄불

이스탄불은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가 되는 보스포러스 해협을 끼고 위치한 도시다. 위치상 특성으로, 2000년이 넘는 시간동안 동서양 문화와 상업의 교류지로 역할을 다해와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조화롭게 펼쳐져있다. 로마, 비잔틴, 오스만제국의 수도이기도 했던 곳이기에 오늘날까지도 곳곳에 과거 번영의 흔적이 남아있다. 또한, 1200만명의 인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 도시의 면모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이스탄불 돌마바흐체 궁전
이스탄불 돌마바흐체 궁전

돌마바흐체 궁전

돌마바흐체 궁전은 급격히 악화되고 있던 오스만 제국의 세력을 다잡기 위한 시도로 지어진 궁전이다. 프랑스의 베르사이유궁전을 모방해 초호화왕궁으로 건립되었으나, 막대한 건축비에 오스만 제국의 멸망을 초래한 이유 중 하나로 알려져있다. 돌마바흐체궁전은 해변을 흙으로 메꿔 세웠으며, 1856년 완공됐다. 내부를 장식하기위해 14톤의 금과 40톤의 은이 사용됐다.

이스탄불 성소피아 성당
이스탄불 성소피아 성당

성 소피아 박물관

성 소피아 박물관은 현재 ‘박물관’이나, 최초에는 성당으로 지어졌다.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이 지어지기 전까지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했으며, 오늘날까지도 비잔틴 건축의 최고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힌다. 성 소피아 성당의 중앙에 서면 이슬람교와 기독교가 공존하는 기묘한 장면이 연출되는 역사적인 장소임을 다시금 실감하게 된다. 마주 보고 있는 블루 모스크와 흡사하게 생겼다.

이스탄불 블루모스크
이스탄불 블루모스크

술탄아흐멧 모스크(블루모스크)

오스만 시대에 지어진 술탄아흐멧 모스크는 규모 면에서 터키 최대다. 맞은 편에 위치한성 소피아 성당에 대한 이슬람 세력의 우위를 상징하기 위해 그 양식을 모방, 발전시켜 건축한 회교사원이다. 건물 내부의 벽과 기둥이 푸른색의 타일로 장식되어 있어 블루 모스크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돔의 200개가 넘는 조그만 창은 스태인드 글래스로 장식돼 있어 이를 통해 들어오는 아름다운 햇살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성 관광객은 모스크에서 제공하는 치마와 머리를 가리는 옷을 입고 입장해야 한다.

이스탄불 예레바탄 사라이
이스탄불 예레바탄 사라이

예레바탄 사라이

비잔틴 제국시대 이스탄불에 충분한 물공급을 위해 만들어진 지하 저수지다. 당시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이스탄불의 특성상 저수지가 많이 지어졌는데, 예레바탄 사라이는 그 중에도 규모가 가장 크다. 특히 저수지 내부 화려한 문양이 새겨진 대리석 기둥 등으로 장식이 되어있기에 ‘궁전’이라고도 불린다.

앙카라

중앙 아나톨리아의 심장부에 위치한 앙카라는 터키의 수도로, 규모는 이스탄불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 앙카라는 1차 세계대전 이후 수도로 정해지며 계획적으로 건설된 신시가지와 수 천년 동안 자연스럽게 발전한 구 시가지로 나뉘어있다. 구 시가지 내에는 전통 터키가옥이 다수 남아있는데 이를 아트 갤러리와 레스토랑 등으로 활용해 터키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앙카라 주변에는 청동기 시대의 유적과 히타이트 문명의 유적들이 산재해있다.

앙카라 소금호수
앙카라 소금호수

소금호수

앙카라에서 카파도키아로 향하는 길에 위치한 곳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소금호수다. 바다처럼 펼쳐진 넓은 호수에 하얗게 얼어붙은 순백색의 소금이 노천광산으로 펼쳐져 있다. 터키인들이 소비하는 소금의 70%는 모두 이곳에서 채취된다.

앙카라 한국공원
앙카라 한국공원

한국공원

터키는 6·25전쟁 당시 미군에 이어 두 번째 많은 규모의 파병을 단행했었다. 당시 수 많은 군인들이 희생당했는데, 이를 기리기 위해 설립한 공원이다. 경주 불국사의 다보탑을 본떠 만든 참전기념탑이 공원의 중심에 있다. 기념탑에는 한국전쟁에 참가한 터키 군인들의 명단이 적혀있으며, 한글로 적힌 추도글도 있다.

파묵깔레

파묵깔레는 석회층으로 만들어진 환상적인 경관과 고대도시 히에라폴리스의 풍부한 볼거리가 절묘하게 조합된 곳이다. 그 중에서도 파묵깔레 석회층은 자연이 만들어 낸 경이로운 산물로, 대지 상부에서 흘러 내려온 석회 성분을 포함한 물이 오랜 시간에 걸쳐 희귀한 경관을 만들어 낸 것이다. 딱딱해진 석회층의 패인 곳에 상부에서 흘러내려온 온천수가 담겨 야외 온천으로 발전했다. 파묵깔레 온천은 로마 황제들이 즐겨 찾았던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클레오파트라가 방문했다는 설도 있다.

파묵깔레 석회붕
파묵깔레 석회붕

석회붕

석회붕 지역은 온천수에 일정부분 섞여있는 화산성 물질인 유황 석회등이 원료가 되어 만들어진 것으로 순백색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중국의 구채구 처럼 에메랄드빛 물이 아름답게 빛난다. 이 곳은 온천지대로, 관광객들은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파묵깔레 히에라폴리스
파묵깔레 히에라폴리스

히에라폴리스

히에라폴리스는 기원전 190년에 페르가몬의 왕조였던 유메네스 2세에 의해 처음 세워진 곳으로 2,3세기에 가장 번영했던 고대 도시다. 기원전 130년에 이곳을 정복한 로마인은 이 도시를 ‘성스러운 도시(히에라폴리스)’라고 불렀다. 고대 15만명의 인구가 거주했던 대도시 였지만, 지진으로 모두 소멸했고, 현재는 15000석 규모의 원형극장만 복원한 상태이다.

카파도키아(Cappadocia)

카파도키아는 터키의 수도인 앙카라에서 남쪽으로 300K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동화 속에서나 볼 수 있음직한 갖가지 버섯 모양의 기암괴석들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카파도키아 데린구유
카파도키아 데린구유

데린구유

최대 3만명까지도 수용이 가능한 대규모 지하 도시다. 이 곳의 형성시기에 관한 정확한 자료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히타이트 시대즈음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작은 규모의 마을부터 거대한 도시에 이르기까지 총 40여개에 달하는 거주지가 발굴되었으나 오늘날 일반인에게는 소수만이 공개되고 있다. 미로처럼 얽혀있는 좁다라한 통로 곳곳은 무너져내린 곳도 많지만 놀랍게도 내부의 환기시설은 아직도 잘 작동하고 있다.

카파도키아 파샤바계곡
카파도키아 파샤바계곡

파샤바 계곡

쾨레메에서 약 1km 떨어진곳에 위치한 이곳은 버섯바위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수도사의 골짜기라고도 불린다. 삼위일체 바위라고 불리는 세 쌍둥이 바위가 유명하며, 개구쟁이 스머프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다.

글ㆍ사진 제공: 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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