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릉의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 ② 강릉의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 ② 강원도 대표 맥주, 버드나무 브루어리서울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생산되는 ‘로컬 비어’가 많아졌다. 그중 대표적인 양조장이 강릉의 버드나무 브루어리다. 2015년, 강릉의 옛 막걸리 공장을 고쳐 만든 브루 펍으로 현재는 강릉을 넘어 강원도를 대표하는 맥주로 인식된다. 강릉의 옛 지명인 하슬라, 대관령의 강원도 사투리인 대굴령 등을 이름 삼은 맥주부터 미노리에서 재배한 쌀로 만든 ‘미노리 세션 에일’, 지역 주민에게 헌정한 맥주인 ‘박영순 에일’ 등 지역과 밀접하게 활동한 덕분이다. “로컬 맥주는 지역 사람들이 맥주를 만들고 이를 통해 헤드라인 | 트래블러뉴스 | 2019-09-23 14: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