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민기자 정희진의 발로 뛴 해외여행기] 발트 3국 플러스 헬싱키 3편 [시민기자 정희진의 발로 뛴 해외여행기] 발트 3국 플러스 헬싱키 3편 헬싱키 Day 2-2영화 에 나오기도 했던 카페 우슬라로 가는 길에 우연히 들르게 됐던 카이보 공원. 계속 흐리기만 했던 날씨였는데 카이보 공원 지나가는 길에 반갑게 해가 반짝 떠줬다.엄청나게 큰 공원에 아름다운 작은 언덕들 그리고 푸른 하늘까지... 눈까지 청량해 지는 느낌이어서 기분까지 업이 됐다. 그래서였을까 나이 들고 정말 건널목 파란불 깜박일 때도 잘 안 뛰던 내가 간만에 공원에서 한번 달려도 봤다 그 푸른 느낌을 만끽하고 싶어서.카이보 공원을 지나 드디어 도착한 카페 우슬라. 의 주조연인 네 유럽&아프리카 | 글・사진 정희진(트래블러뉴스 프리랜서 여행기자) | 2021-06-07 11: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