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북한 가볼 만한 곳’ 그날이 올까요? ‘북한 가볼 만한 곳’ 그날이 올까요? “고향을 찾는 일은 어느 누구도, 그 어떤 이유에서도 막을 수 없다”지난 설 임진각에서 열린 행사에서 통일부 김연철 장관의 발언이다. 최근 정부 차원의 북한 개별관광 등 남북민간교류 정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중국 우한 폐렴의 확산과 더불어, 미국 행정부의 견제 등 나라 밖 상황은 그리 밝지 않지만, 최근 통일부가 개별관광 방안 등을 공개하는 등 정부의 추진 의지는 여전히 확고해 보인다.이번에 정부가 내놓은 북한 개별관광은 앞서 논의 및 진행해 온 일시적이고 통제된 형식의 북한 방문과는 다른 모양새로 관심을 모았다. 우선적으로 급 테마여행 | 황은비 기자 | 2020-02-04 08: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