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륙별 와이너리 여행] ⑥ 호주 멜버른 [대륙별 와이너리 여행] ⑥ 호주 멜버른 다른 와인 선진국에 비해 역사는 짧은 편이지만, 대부분의 와이너리가 최첨단 장비를 보유한 채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와인을 양조한다. 빅토리아주는 호주 본토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와인 산지로, 기후와 지형, 토양이 다양해 많은 종류의 포도 품종을 재배하는 것이 특징이다. 멜버른 근교의 야라밸리가 빅토리아주 최고의 와인 산지로 꼽히는데, 대양과 산맥의 영향을 받은 서늘한 기후 덕분에 품질 좋은 샤도네이와 피노 누아, 시라즈가 잘 자란다. 183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와이너리가 들어서기 시작했으니, 후발 주자치고는 전통도 꽤 깊은 오세아니아&남태평양 | 트래블러뉴스 | 2019-10-02 08: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