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민기자 정희진의 발로 뛴 해외여행기] 헬싱키-발틱 3국 여행의 마지막 날 [시민기자 정희진의 발로 뛴 해외여행기] 헬싱키-발틱 3국 여행의 마지막 날 여행은 어째 새로운 장소에 익숙해 질만 하면 떠나야 하는 것 같다. 이번 여행도 처음 떠나올 때는 긴 여행일 것 같았는데 막상 도착해서 하루 이틀 지나 시차 적응되고 주변 환경에 익숙해지니 하루하루가 너무도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었다. 마지막 날 빌뉴스의 하늘은 너무도 맑고 아름다웠다. 마치 마지막까지 좋은 추억 많이 가지고 가라는 듯이... 오늘 우리의 비행 스케줄은 오후에 빌뉴스에서 출발해 헬싱키까지 가고 헬싱키에서 환승해 인천으로 들어가는 스케줄이었다. 그래서 오전 시간에 빌뉴스에서 유명한 우주피스를 가보기로 했다.많은 예술가들 유럽&아프리카 | 트래블러뉴스 | 2021-08-24 11: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