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태양의 기운이 필요합니다” 1월 내내 일출 여행 하세요 “태양의 기운이 필요합니다” 1월 내내 일출 여행 하세요 등대와 함께 하는 일출, 동해시 묵호 등대강릉선 고속철도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한층 가까워진 동해안. 그 중에도 이름처럼 동쪽 바다를 가득 담은 도시 동해는 일출 명소로 이미 정평이 난 곳이다. 동해시 내에만 망상해변, 추암촛대바위, 묵호등대 논골담길 등 해맞이 명소가 많은데, 그중 묵호 등대는 이번 달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이달의 등대’에 선정되기도 했다. 여전히 등대의 기능을 다 하고 있으며, 밤이면 10초에 한 번씩 불빛을 비춘다. 언덕 위 등대까지 오르막 때문에 숨이 차오르기도 하지만, 꼬불꼬불 담장을 따라 그려진 벽화 국내여행 | 황은비 기자 | 2020-01-08 09: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