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해열의 이야기가 있는 맛집] 희원 [이해열의 이야기가 있는 맛집] 희원 대만식 중식 전문점 ‘희원’을 운영하는 장건국 대표를 만났다. 그는 화교 출신이지만, 2018년에 서울시를 빛낸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후 지난해 대한민국으로 귀화했다. 어릴 적 화교라는 따돌림 속에서 여행 가이드로 일하기 시작해 오늘에 이른 그는 탕수육을 배불리 먹어보겠다는 꿈이 지금의 중식당 ‘희원’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한다. 뛰어난 요리 솜씨를 지닌 대만인 아내 진수평 씨 덕분이다. “여행사를 운영하다 보니 음식도 자연스레 다국적 입맛에 맞추게 됐죠.” 희원의 음식은 중식 트렌드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중에도 한국인과 외국인의 입맛을 포토/영상 뉴스 | 트래블러뉴스 | 2020-02-14 09: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