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빨강머리 앤의 팬이라면 꼭 가봐야할 섬, 프린스에드워드 아일랜드 빨강머리 앤의 팬이라면 꼭 가봐야할 섬, 프린스에드워드 아일랜드 “아아, 마릴라, 무언가를 기대한다는 건 그 기쁨의 절반을 미리 누린단 거잖아요. 혹시 이루어지지 못한다 해도 기대하는 동안의 즐거움은 아무도 막지 못할 거예요. 전 실망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게 더 나쁜 거 같아요.”지금도 어디선가 종달새처럼 종알대는 앤 셜리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하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대표작 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엉뚱한 빨강 머리의 고아 소녀 앤 셜리가 무뚝뚝하고 비사교적인 독신 남매인 매슈와 마릴라에게 실수로 입양되면서 겪는 성장기를 담은 소설이다. 30, 40대 여성들이라면 미주&캐나다&중남미 | 여하연 기자 | 2019-10-01 06:15 여행지에서 사온 마그네틱에 숨어있는 의미 여행지에서 사온 마그네틱에 숨어있는 의미 1 세이셀 | 코코넛엉덩이처럼 생긴 마그네틱은 세이셸 프랄린섬의 발레 드 메 국립공원에서 자라는 코코 드 메르를 형상화한 것. 바다의 코코넛으로 불리는 코코 드 메르는 열매 무게만 25킬로그램이 넘는다. 암나무 열매는 여성의 엉덩이를, 수나무 열매는 남성의 성기를 닮아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열매로 불린다. 2 핀란드 | 무민핀란드 작가 토베 얀손의 여러 책과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 무민은 트롤(초자연적 괴물 또는 거인) 가족으로 몸이 희고 포동포동하며 주둥이가 큰 것이, 하마를 많이 닮았다. 핀란드 숲속에 있다는 무민 골짜기에서 사 쇼핑 | 여하연 기자 | 2019-09-23 17: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