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북한 가볼 만한 곳’ 그날이 올까요? ‘북한 가볼 만한 곳’ 그날이 올까요? “고향을 찾는 일은 어느 누구도, 그 어떤 이유에서도 막을 수 없다”지난 설 임진각에서 열린 행사에서 통일부 김연철 장관의 발언이다. 최근 정부 차원의 북한 개별관광 등 남북민간교류 정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중국 우한 폐렴의 확산과 더불어, 미국 행정부의 견제 등 나라 밖 상황은 그리 밝지 않지만, 최근 통일부가 개별관광 방안 등을 공개하는 등 정부의 추진 의지는 여전히 확고해 보인다.이번에 정부가 내놓은 북한 개별관광은 앞서 논의 및 진행해 온 일시적이고 통제된 형식의 북한 방문과는 다른 모양새로 관심을 모았다. 우선적으로 급 테마여행 | 황은비 기자 | 2020-02-04 08:59 현실감 넘치는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백두산’ 제작발표회 현실감 넘치는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백두산’ 제작발표회 배우 이병헌, 배수지, 전혜진, 하정우가 1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백두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포토/영상 뉴스 | 트래블러뉴스 | 2019-11-19 16:23 수제 맥주 마시러 속초 가볼까, 속초의 핫한 펍 3곳 수제 맥주 마시러 속초 가볼까, 속초의 핫한 펍 3곳 크래프트루트8월 초 속초해수욕장에서 국내 수제 맥주 브루어리가 모여 만든 이 축제가 열렸다. 이 축제를 이끈 이가 속초 최초의 브루어리 크래프트루트Craft Root다. 익선동의 한옥 브루 펍 ‘크래프트루’를 만든 비어 소믈리에 3명이 대표의 고향인 속초에 만든 양조장이자 펍이다. 크래프트 비어의 정신을 살려 지역성을 담은 맥주를 만드는데, 속초 IPA, 동명항 페일 에일, 갯배 필스너 등 맥주에 지역 명소의 이름을 붙인 것은 그런 이유에서다. 이름의 ‘루트’는 기존에 운영하던 익선동 브루 펍의 이름에 플러스를 강원 | 권아름 기자 | 2019-09-20 10: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