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호텔 그룹 하얏트, 서울 강남에 안다즈 브랜드 첫선 보여
글로벌 호텔 그룹 하얏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안다즈(Andaz)가 한국의 패션, 뷰티, 한류의 중심지인 서울 압구정동에 상륙했다. 런던에서 시작해 전 세계 21번째이자 아시아 4번째로 개장한 안다즈 서울 강남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안다즈 브랜드로서 하얏트 그룹 내에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분류되며 개성 있는 서비스와 스타일리시한 시설을 자랑한다.
한국식 럭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안다즈 서울 강남은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팀인 피에트 분(Piet Boon) 스튜디오가 디자인한 241개의 객실, 프라이빗 체크인, 체크아웃을 진행하는 안다즈 라운지를 비롯해 다양한 편의 시설과 미식 공간을 갖췄다. 특히 다이닝 공간 ‘조각보’는 강남 곳곳에 위치한 맛집 골목을 콘셉트로 했으며 한국의 식재료를 적극 활용해 최상의 맛을 선사한다.
후안 메르카단테 총지배인은 안다즈 서울 강남의 오픈에 대해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도시 강남에 안다즈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호텔에 머무는 동안의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활기 넘치는 강남의 라이프스타일 경험이 투숙객들의 삶에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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