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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와 함께 여는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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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와 함께 여는 새해
  • 여하연 기자
  • 승인 2019.11.06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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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호텔 최초, 7년째 세계 3대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실황 생중계
-안드리스 넬손스 지휘자의 손으로 전해지는 음악의 눈부신 절정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안무 감독을 맡은 차진엽 현대무용가의 해설과 왈츠 퍼포먼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신년음악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신년음악회

2020년, 우아한 새해를 맞이하려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로 향하자. 오는 2020년 1월 1일(수), 새해를 맞아 ‘2020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실황 생중계로 진행한다. 국내 최고(最古)의 호텔인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국내 호텔에서는 최초로 2014년부터 진행한 이래 7년째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실황 생중계하고 있다. 빈에 직접 가지 못하더라도, 그 열기를 느낄 수 있다.

오후 5시부터 9시 45분까지 약 5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티켓은 정찬과 주류 페어링을 포함해 26만원(세금 봉사료 포함)부터 시작한다. 좌석은 5가지 등급(H, N, R, P, S석)으로 나뉘며, 좌석에 따라 최상위 스위트룸에서의 프라이빗 다이닝, 스시조, 나인스 게이트, 홍연 또는 연회장 정찬이 포함된다.

2020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빈 필과 베토벤 교향곡 전곡 레코딩을 진행한 지휘자 안드리스 넬손스가 지휘봉을 잡는다. 또한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안무감독을 맡은 차진엽 현대무용가의 해설과 왈츠 퍼포먼스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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