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회식하려 검사됐나?” 검사내전 맛집 파헤치기 “회식하려 검사됐나?” 검사내전 맛집 파헤치기 JTBC 월화드라마 이 회를 거듭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차별적인 캐릭터와 설전을 벌이는 대사가 관람 포인트다. 여기에 다채로운 먹방으로 재미를 더했다. 특히 촬영지가 경남 통영으로 밝혀지며, 극 중 ‘진영시’로 그려진 통영의 명소와 맛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검사내전의 먹방에 열광하는 이들 중에는 직장인이 많다. 지금까지의 법정 드라마 속 이미지와 달리 평범한 직장인과 다를 바 없이 그려지는 검사의 소탈한 모습 때문이다. 상사와의 갈등, 깨알 같은 디테일을 담은 회식 신이 단순한 먹방을 넘어 공감 요소로 작용 경상 | 황은비 기자 | 2020-01-16 09:21 “지금 제일 맛있다굴!” 하얀 겨울의 맛, 굴 “지금 제일 맛있다굴!” 하얀 겨울의 맛, 굴 추운 날씨에도 겨울이 기다려지는 이유가 있다. 하얗고 보드라운 살과 고소한 바다의 풍미를 지닌 제철 해산물 ‘굴’ 때문이다. 찬 바람이 불면 시장과 마트 한편에 동글동글한 굴이 자리 잡기 시작한다. 산지에서부터 껍질째 올라오는 석화도 볼 수 있다. 굴이 겨울 별미로 밥상에 오를 때, 비로소 겨울이 왔음을 실감하게 된다.굴은 이르면 9월부터 식탁에 등장한다. 냉동이나 젓갈로 연중 맛볼 수도 있으나, 제철 생굴의 신선함을 제대로 맛보기 위해선 추워지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는 세계 굴 생산량 7위, 양식 굴로는 세계 1위 국가 국내여행 | 황은비 기자 | 2020-01-13 09: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