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장 달려가고픈 해외 여행지 ④ 세계의 컬러풀 여행지 당장 달려가고픈 해외 여행지 ④ 세계의 컬러풀 여행지 1 블루 앤 화이트, 그리스 산토리니그리스는 유럽에서 가장 섬이 많은 나라로 6,000여 개의 섬이 있다. 그중 에게해 정중앙에 위치한 섬이 산토리니다. 깎아지른 절벽 위에 하얀색 벽, 파란색 지붕을 한 작은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데, 햇빛의 반사를 막기 위해 하얗게 칠한 외벽이 돔 형태의 파란색 지붕 그리고 마을을 에두른 에게해와 조화를 이뤄 더욱 청명하게 빛난다. 이 마을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바로 일몰이다. 흰색과 파란색의 대비가 선명한 한낮의 마을이 마법에 걸린 듯한 폭의 수채화로 변화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세계 3 헤드라인 | 오내영 | 2022-03-16 15:25 수능 후 홀가분하게 떠나자 ❷ 가깝고 따뜻한 나라편 수능 후 홀가분하게 떠나자 ❷ 가깝고 따뜻한 나라편 프랑스풍 봄의 고장, 베트남 중부 달랏해발고도 1,400~1,500m의 람비엔 고원지대에 위치해 있어 일 년 내내 18~23℃의 쾌적한 날씨를 자랑하는 달랏. 휴양지로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기후 조건을 갖춘 덕에 ‘영원한 봄의 고장’이라고도 불린다. 과거 프랑스인들의 휴양지로 개발됐기에 프랑스식 빌라가 여전히 남아 있어 이국의 정취를 진하게 느낄 수 있다. 고산지대의 선선한 날씨 덕분에 화훼, 커피 등 특수작물 재배지로 유명하다. 2009년부터 매년 12월이면 달랏 꽃 축제가 펼쳐져 산자락 곳곳이 온통 색색의 꽃물결로 출렁인다. 테마여행 | 오내영 기자 | 2019-11-14 09: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