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민기자 정희진의 발로 뛴 해외여행기] 발트 3국 플러스 헬싱키 3편 [시민기자 정희진의 발로 뛴 해외여행기] 발트 3국 플러스 헬싱키 3편 헬싱키 Day 2-2영화 에 나오기도 했던 카페 우슬라로 가는 길에 우연히 들르게 됐던 카이보 공원. 계속 흐리기만 했던 날씨였는데 카이보 공원 지나가는 길에 반갑게 해가 반짝 떠줬다.엄청나게 큰 공원에 아름다운 작은 언덕들 그리고 푸른 하늘까지... 눈까지 청량해 지는 느낌이어서 기분까지 업이 됐다. 그래서였을까 나이 들고 정말 건널목 파란불 깜박일 때도 잘 안 뛰던 내가 간만에 공원에서 한번 달려도 봤다 그 푸른 느낌을 만끽하고 싶어서.카이보 공원을 지나 드디어 도착한 카페 우슬라. 의 주조연인 네 유럽&아프리카 | 글・사진 정희진(트래블러뉴스 프리랜서 여행기자) | 2021-06-07 11:08 마치 ~처럼(as if) 여행 이야기 ① 커피로 떠나는 크리미한 세계여행 마치 ~처럼(as if) 여행 이야기 ① 커피로 떠나는 크리미한 세계여행 오늘은 밀라노의 두오모 성당 앞 가을빛 노천 카페에 나와 앉은 듯 갓 뽑은 에스프레소의 향과 크레마를 즐겨보자. 내일은 파리지앵이 된 듯 따끈한 카페오레로 아침을 대신해본다. 떠날 순 없지만, 그 나라의 하늘, 땅, 바람이 길러낸 신선한 커피 이야기에 달콤쌉사래한 상상까지 얹어서 마셔보자. 커피는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한 권의 여행 가이드북이니까. France카페오레로 아침을 열어요, 프랑스카페를 통해 철학, 문학, 예술에 대한 토론 문화를 이어온 프랑스. 프랑스인들에게 커피는 음료가아니라 문화요, 일상이다. 진하게 내린 에스프레소 취재수첩 | 오내영 | 2020-10-28 09: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