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생에 한 번 뿐일 여행] 남프랑스, 미식의 나날 [일생에 한 번 뿐일 여행] 남프랑스, 미식의 나날 손님 초대하고,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서 프랑스 가정식 요리와 이탈리안 가정식 요리를 배운 적 있다. 미식의 나라로 손 꼽히는 두 나라지만, 요리법에는 확실한 차이가 있다. 이탈리안 음식은 손이 덜 가고, 재료 맛에 충실한 한 편, 프랑스 음식은 가정식이라도, 훨씬 많은 단계를 거친다. 가령, 해산물 요리를 예를 들어도, 이탈리안들은 오랜 시간 끓이지 않지만 프랑스에서는 오랜 시간 생선 육수를 내고, 그 육수에 다른 해산물을 넣고 또 끓인다.요리를 좋아하는 프랑스 남자와 결혼한 후배의 집에 놀러간 적이 있다. 부엌의 오래된 그릇장 안 유럽&아프리카 | 여하연 기자 | 2020-01-17 09:31 뮤지션 ‘하림’과 함께한 〈더트래블러〉 여행토크콘서트 성료 뮤지션 ‘하림’과 함께한 〈더트래블러〉 여행토크콘서트 성료 12월 23일, 게스트 하림과 함께한 매거진의 여행토크콘서트가 뜨겁게 마무리됐다. 이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가 열리는 강남 ‘플랫폼 엘’을 찾은 청중 170여 명은 하림의 여행과 음악 이야기, 감동적인 음악이 어우러진 시간을 내내 함께 했다. 오후 8시, 더 트래블러 여하연 편집장의 인삿말과 함께 시작된 행사는 출연자와 청중이 하나 된 열기 속에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 막을 내렸다.이날 행사 진행은 여행작가 노중훈이 맡았다. 토크와 하림의 라이브 공연이 번갈아 진행됐고, 두 사람의 재치 넘치는 입담 속에 청 뉴스 | 황은비 기자 | 2019-12-25 10:00 “비긴어게인” 뮤지션 하림이 말하는 여행이란? “비긴어게인” 뮤지션 하림이 말하는 여행이란? 뮤지션 하림에게 여행이란 무엇일까. JTBC 예능프로그램의 패밀리 밴드 멤버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 뮤지션 하림이 못다 한 여행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하림은 매거진가 함께하는 여행 토크 콘서트의 단독 게스트로 12월 23일 강남 플랫폼 엘 무대에 오른다.하림은 일찍이 ‘영원한 여행자’라는 수식이 따라다닐 만큼 평소 음악만큼이나 여행을 사랑하는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다. 일찍이 제3세계 음악에 심취해 아프리카, 몽골, 네팔, 그리스 등 세계 곳곳을 누빈 경험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그에게 여행인스타그램 | 황은비 기자 | 2019-12-09 18: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