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윌리엄 왕세손,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 브란젤리나 커플 등이 사랑하는 휴양지, 세이셸. 다녀간 유명인사가 많다 보니, 세이셸 여행은 무조건 비쌀 것이라는 생각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세이셸 관광청 윤현주 소장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워낙 대스타들이 좋아하는 섬이다보니 럭셔리한 숙소만 많다고 생각하는데 셰이셀은 가족 여행, 허니문, 다이빙, 낚시, 트레킹, 모험가 등 모든 타입의 여행객의 입맛에 맞는 300여 개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세계적인 체인리조트나 초특급 리조트 대부분은 사유 해변을 끼고 있고, 콘크리트 담장이
유럽&아프리카 | 여하연 기자 | 2019-11-11 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