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 시대, 페북으로 소원 비는 '랜선 러이끄라통' 코로나19 시대, 페북으로 소원 비는 '랜선 러이끄라통' 태국력으로 열두 번째 보름달이 뜬다는 11월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음 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러이끄라통 축제.‘러이’는 띄우다, ‘끄라통’은 작은 바구니를 뜻하며, 바나나 잎으로 만든 배를 강물에 실어 보내거나, ‘꼼러이’라는 등불을 하늘에 띄우는 로맨틱한 의식을 말한다. 수천 개의 등불이 만들어내는 장관을 떠올리며 페이스북으로 소원을 빌어보자. 지난해의 불운, 슬픔, 화 등은 멀리 날려 보내고 새로운 다짐으로 마음을 헹구는 러이끄라통 축제에 '랜선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소소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는 페이스북 아시아 | 오내영 | 2020-10-27 10:12 “보름달처럼 차올라라” 먹거리로 채우는 정월대보름 “보름달처럼 차올라라” 먹거리로 채우는 정월대보름 매년 음력으로 15일. 민족 대명절 설이 지나면 또 한번 정월대보름이 돌아온다. 올해는 12월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가 줄어들 기미가 없어 결국 대보름 공식 행사도 줄줄이 취소에 이르렀다. 이 때문에 분위기는 예년만 못하지만, 밖으로 나가는 대신 가족 및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소소해도 알찬 정월대보름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설은 신년의 첫날,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을 말한다. 지금도 대보름 맞이 다양한 행사나 축제가 열리지만, 과거엔 설날만큼이나 큰 명절로 여겼다. 연중행사의 5분의 1이 정 뉴스 | 황은비 기자 | 2020-02-07 09:49 스위스 로컬들은 퐁뒤, 여기 가서 먹는다. 스위스 로컬들은 퐁뒤, 여기 가서 먹는다. 그슈타드(Gstaad)의 배낭 퐁뒤퐁뒤란트 그슈타드 (Fondueland Gstaad)엣는 언제 어디서나 스위스 전통 요리, 퐁뒤를 즐길 수 있다. 아늑한 샬레 식당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퐁뒤를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마차 안에서도 배낭에서 꺼내서도 먹을 수 있다. 스위스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퐁뒤지만 그슈타드에서는 더욱 그렇다. 다양한 장소에서 2인용 식사로 충분한 퐁뒤 배낭을 판매한다. 스노우슈 하이킹이나 터보건 썰매를 타다가 맛있는 식사를 하고 싶다면, 세 개의 대형 퐁뒤 냄비 테이블 중 하나로 떠나는 여정을 계획해보자. 유럽&아프리카 | 여하연 기자 | 2020-01-06 09:08 올겨울, 오스트리아 소도시에서 힐링 스파 여행하자! 올겨울, 오스트리아 소도시에서 힐링 스파 여행하자! 케른텐 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설량과 설질을 자랑하는 알프스산맥과 호수를 끼고 있다. 보기만 해도 힐링을 선사하는 청정 호수를 배경으로, 웰니스 스파에 몸을 담그면 완연한 휴식을 할 수 있다. 추운 겨울 천혜의 자연에서 즐기는 겨울 액티비티와 따뜻하게 몸을 녹여주고, 피로를 풀어줄 케른텐 주의 스파 명소를 소개한다.바드하우스 밀슈타트현지인들이 사랑하는 호수 마을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밀슈타트 호수 바로 옆에 위치한 바드하우스 밀슈타트는 지역 약초를 이용한 약초 마사지, 스톤 마사지 등 취향에 따라 즐기는 다양한 정부/해외관광청 | 송혜민 기자 | 2019-09-25 14: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