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민기자 정희진의 발로 뛴 해외여행기] '빌뉴스' 트라카이성에서의 시간 [시민기자 정희진의 발로 뛴 해외여행기] '빌뉴스' 트라카이성에서의 시간 빌뉴스 Day 2이번 여행 9박 11일 중 가장 긴 시간 3박을 묵은 빌뉴스. 여기서 3박을 하게 된 이유는 빌뉴스 근교에 있는 트라카이성을 하루 가려고 했기 때문이다. 발틱 3국 여행을 준비하면서 이런저런 자료를 찾아보던 중 호수 가운데 떠 있는 것 같은 아름다운 성의 사진을 보았는데 그 사진을 보니 이곳은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트라카이성은 버스나 기차로 갈 수 있는데 우리는 기차로 가기로 했다. 그래서 어제 미리 기차역에 들러 기차 시간을 확인하고 왕복 기차표가 더 저렴하길래 아예 왕복으로 기차표를 예매해 놨었다.트라 유럽&아프리카 | 트래블러뉴스 | 2021-08-11 09:42 당신을 기다리는 2020년 최고의 여행지 10선 당신을 기다리는 2020년 최고의 여행지 10선 부탄Bhutan부탄은 ‘행복의 나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그것만이 여행의 이유는 아니다. 히말라야산맥을 다소곳이 덮고 있는 이 작은 나라는 여타 관광지처럼 북적일 일이 없다. 여행객들에게 꽤 높은 관광세와 환경부담금을 징수하고 있기 때문인데, 그만큼 때묻지 않아 아름다운 자연과 마주할 여유도 많다. 그러니 2020년 남다른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리스트에 추가해야 할 곳이다. 또, 부탄은 세계 유일의 탄소 배출량 마이너스 국가로 절로 심호흡을 부를 만큼 깨끗한 공기 질을 자랑한다. 행복한 삶과 맑은 공기, 지금 한국인들의 마 헤드라인 | 황은비 기자 | 2019-11-29 09:40 '유잼도시' 대전을 가다 '유잼도시' 대전을 가다 대전이라는 도시는 매우 익숙하지만 정작 “대전에서 뭘 해?” 물으면 쉽게 대답하기 힘들었던 곳이다. 사실 대전에는 우리가 모르는 힐링 포인트가 생각보다 많다.얼마 전 어느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전을 ‘유잼도시’라고 표현했다. 그만큼 대전은 지금껏 많은 사람에게 ‘재미없는 도시’로 인식되어 왔다. 서울과 부산 어디에서든 접근하기 쉬운 지리적 위치로 부족함 없이 성장한 도시 대전이 궁금해 떠났다.가장 오래된 온천도착 후 첫 방문지는 뿌리공원이다. 생소하고 신기한 이름의 이곳은 자신의 성(姓)을 통해 뿌리를 알 수 있게 조성된 곳으로 충청 | 이지혜 기자 | 2019-11-29 07:15 한계를 달리는 세계의 극한 레이스 4 한계를 달리는 세계의 극한 레이스 4 1 24 아워 투 테랭 드 프랑스 France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리는 자동차 경주는 미국과 독일, 벨기에 등 여러 나라에서 열리고 있다. 하지만 오프로드라면 상황은 달라진다. 24아워 투 테랭 드 프랑스(TT24)는 서킷이라 부르기도 민망한 7.2킬로미터의 오프로드를 24시간 동안 달리는 레이스다. 레이서들이 경주하게 될 코스는 여름 내 농경지로 사용되던 땅에 만들어진다. 매년 토지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코스 공략법’은 존재할 수가 없다. 처음 달려보는 코스를 빠르게 파악해 작전을 세우는 것이 유일한 우승 전략인 셈 테마여행 | 송혜민 기자 | 2019-09-24 08: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