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민기자 정희진의 발로 뛴 해외여행기] 발트 3국 플러스 헬싱키 4편_에스토니아 탈린 [시민기자 정희진의 발로 뛴 해외여행기] 발트 3국 플러스 헬싱키 4편_에스토니아 탈린 에스토니아 탈린 Day 1헬싱키에서 2박을 하고 에스토니아 탈린으로 배를 타고 이동하는 날이다. 여행을 오기 전 한국에서 미리 여행 이동 스케줄에 맞춰 탈린으로 가는 페리 티켓과 탈린에서 리가, 리가에서 빌뉴스로 가는 고속버스 티켓을 다 예약하고 왔었다.그래서 페리 출발시간에 맞춰 조식도 미리 챙겨 먹고 여유 있게 하버 터미널로 갔다.그때까지는 다 계획대로 모든 것이 잘 되고 있었는데 한국에서 예약해 왔던 페리 티켓 예약증을 발권하러 갔는데 문제가 생겼다. 직원이 예약증을 보더니 티켓이 오늘 날짜가 아니라 내일 날짜인 표라는 것이다 유럽&아프리카 | 글・사진 정희진(트래블러뉴스 프리랜서 여행기자) | 2021-06-14 10:58 [시민기자 정희진의 발로 뛴 해외여행기] 발트 3국 플러스 헬싱키 1편 [시민기자 정희진의 발로 뛴 해외여행기] 발트 3국 플러스 헬싱키 1편 코로나라는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장악한 후 우리에게 여행이라는 건 더 소중한 것이 되어버렸다. 매년 벚꽃 철이 되면 후쿠오카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갔었는데 2년째 친구를 보지 못했고 뉴저지에 사는 오빠도 2년째 만나질 못하고 있다. 자의가 아닌 타의로 가고 싶은 곳에 가질 못한다는 것이 상당히 답답한 느낌이다. 이럴 때 그나마 나의 여행 감성을 채워주는 것이 다녀왔던 여행 사진들을 보며 추억을 더듬어 보는 것이다.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의 하늘을 막아버리기 전 나의 장기 여행지였던 헬싱키와 발트 3국 여행을 되짚어 보며 지금은 갈 수 유럽&아프리카 | 글・사진 정희진(트래블러뉴스 프리랜서 여행기자) | 2021-05-20 10:24 인구소멸 예정 지역 강화. 이 도시에서 청년들이 살아남는 법 인구소멸 예정 지역 강화. 이 도시에서 청년들이 살아남는 법 청풍, 지역의 내일을 보다마담, 베니스, 토일, 총총, 수리. 만화에 나오는 이름들이 아니다. 협동조합 청풍 멤버들의 닉네임이다. 이곳에서는 멤버가 서로를 이렇게 부른다. 함께 결정하고 똑같이 나누는 협동조합의 운영 원칙처럼 서로가 동등한 권리를 가진 동료로서 조직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마담은 협동조합의 대표다. 베니스는 강화풍물시장에서 ‘2층 커피’를 운영한다. 토일은 커뮤니티 펍 ‘스트롱파이어’를, 총총은 ‘아삭아삭순무민박’을 운영하고 있다. 수리는 곧 오픈 예정인 상점 ‘진달래섬’의 디렉팅을 맡았다.각자의 위치에서 따로 또 함 피플 | 송혜민 기자 | 2020-01-06 09:02 핀란드로 휴식 여행을 떠나야할 4가지 이유 핀란드로 휴식 여행을 떠나야할 4가지 이유 부족한 여가는 전 세계 직장인의 고충인 것으로 나타났다. 핀란드의 퍼포먼스 컨설팅 회사 힌트사(Hintsa)가 160개국 10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응답자 절반 이상(51%)이 바쁜 일상으로부터 회복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꼈으며, 66%는 꾸준히 운동할 여유가 없다고 답했다. 여가 생활의 필요성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관심이 높아지며, 관광이 아닌 휴식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이 떠오르고 있다.핀란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누릴 수 있는 북유럽 국가다. 핀란드어로 핀란드는 ‘수오미’(Suomi)라고 한다. 호수의 유럽&아프리카 | 여하연 기자 | 2019-12-02 08:59 여행지에서 사온 마그네틱에 숨어있는 의미 여행지에서 사온 마그네틱에 숨어있는 의미 1 세이셀 | 코코넛엉덩이처럼 생긴 마그네틱은 세이셸 프랄린섬의 발레 드 메 국립공원에서 자라는 코코 드 메르를 형상화한 것. 바다의 코코넛으로 불리는 코코 드 메르는 열매 무게만 25킬로그램이 넘는다. 암나무 열매는 여성의 엉덩이를, 수나무 열매는 남성의 성기를 닮아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열매로 불린다. 2 핀란드 | 무민핀란드 작가 토베 얀손의 여러 책과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 무민은 트롤(초자연적 괴물 또는 거인) 가족으로 몸이 희고 포동포동하며 주둥이가 큰 것이, 하마를 많이 닮았다. 핀란드 숲속에 있다는 무민 골짜기에서 사 쇼핑 | 여하연 기자 | 2019-09-23 17: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