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하는 휴식 경험, 가을을 보다 풍성하게!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여 도심 속 자연에서 조용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북캉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2층에 위치한 워커힐 라이브러리에서는 독서할 때 함께 마시면 좋은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는 ‘뷰티앤더시네마(Beauty and the cinema)’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워커힐 라이브러리는 국내외 소설 및 에세이, 역사, 과학, 예술, 자기계발, 자녀 교육, 취미 실용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3천여권의 도서가 비치되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책을 읽으며 힐링 할 수 있는 워커힐 만의 특색 있는 공간이다.
‘뷰티앤더시네마(Beauty and the cinema)’ 프로모션은 프린세스 뷰티(Princess Beauty)와 씨네-마키아토(Cine-macchiato) 등 총 두 가지의 음료 메뉴로 구성된다. 프린세스 뷰티는 세기의 미녀 클레오파트라가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즐겨 마셨다는 히비스커스 차에 체리, 유자가 더해져 향기롭고 새콤한 맛을 내는 꽃차 메뉴, 씨네-마키아토는 감미로운 맛이 특징인 더치커피에 달콤한 팝콘향을 더한 라테 메뉴이다.
12월 1일까지만 만나볼 수 있는 뷰티앤더시네마 프로모션은 객실 투숙객에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가격은 뷰티 프린세스 1만 5천원, 씨네-마키아토 1만 7천원이다. 두 음료 모두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주문 가능하다.
‘책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나의 코티지(cottage)’라는 컨셉트를 담은 더글라스 하우스의 라이브러리 공간에서 사색의 시간을 가져봐도 좋다.
‘생각의 힘을 기른다’는 철학 아래 문화 공간을 겸한 책방으로 잘 알려진 최인아책방의 최인아 대표가 북 큐레이션과 공간 컨설팅을 담당했다. 여기에 도쿄 다이칸야마 츠타야 티사이트의 뮤직 컨시어지 오이카와 료코가 총괄한 플레이리스트가 더해져 휴식과 함께 영감까지 함께 얻을 수 있는 공간이다.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더글라스 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되는 ‘더글라스 문화 살롱’에서 여유로운 북캉스를 즐길 수 있다. 여행에서 배운 자기 계발의 핵심, 북유럽 인문학 산책, 캘리그래피 클래스 등 연말까지 다양한 분야의 문화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워커힐 투숙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사전 예약자에 한해 선착순 마감된다.
가을을 보다 풍성하게 누릴 수 있는 더글라스 하우스의 ‘가을이야기’, ‘가을내음’ 객실 패키지도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더글라스는 어른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사유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호텔을 지향한다. 워커힐을 둘러싼 아차산의 일부가 되도록 설계된 호텔동으로, 만 13세 미만 어린이는 입장할 수 없는 노키즈존(No kids zone)으로 운영돼 바쁜 일상에 지친 이용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