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월엔 어디로 갈까? 전국의 축제 리스트 1월엔 어디로 갈까? 전국의 축제 리스트 안동 암산얼음축제기간 2020년 1월 18일(토)~26일(일)장소 경북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암산유원지 일대요금 무료(프로그램 체험비 별도)안동의 암산유원지는 여름에는 휴양지로, 겨울에는 천연 야외 스케이트장으로 변신한다. 특히 빙질이 좋기로 소문난 이곳에서 매년 얼음축제가 열린다. “대한大寒이와 소한小寒이의 신나는 겨울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추억의 놀이를 즐길 수 있다.WEB www.binggo.org/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기간 2020년 1월 4일(토)~26일(일)장소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및 3개 면 일원요금 무료(프로그램 서울 | 송혜민 기자 | 2019-12-31 08:09 쫄깃 달콤 ‘곶감’ 매력 가득 담은 겨울 축제가 온다 쫄깃 달콤 ‘곶감’ 매력 가득 담은 겨울 축제가 온다 겨울철 곶감만 한 간식이 또 있을까? 입안 가득 달콤한 향과 맛, 쫄깃쫄깃한 식감으로 남녀노소의 입맛을 사로잡는 곶감이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제철을 맞이하여 겨울 곶감축제도 예정돼 있다. 12월 14, 15일 이틀 동안 충남 논산에서, 21일부터 25일 경북 상주까지 두 곳이다.곶감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씨를 빼고 크림치즈와 호두를 넣은 핑거푸드로 만들거나, 시리얼 또는 무슬리에 다른 건과일 대신 넣고 우유를 부어 먹어도 천연의 단맛과 고소함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또, 전통 방식으로 잣과 함께 수정과에 띄우면, 철분과 탄닌 국내여행 | 황은비 기자 | 2019-12-13 09:19 상상 이상의 상주 여행 상상 이상의 상주 여행 상주에 간다고 했더니 대부분의 사람이 반문했다. 거기 뭐가 있기에? 강과 산을 넓게 낀 풍요의 땅. 상주에는 우리가 모르는 많은 것들이 있었다.“그렇게 일찍 출발 안 하셔도 됩니다.” 몇 번을 이야기하던 상주 시청 관광과 직원의 말이 상주에 도착할 때나 돼서야 이해됐다. 서울에서 두 시간 반이면 도달하는 경상도가 있다는 말을, 지도 앱을 아무리 돌려봐도 믿을 수 없어 아침 일찍 출발했다. 하지만 실제로 내비게이션이 알려준 시간에, 사실은 그보다 조금 더 빨리 상주에 도착했다. 여섯 개 IC가 지나는 도시. 대한민국의 한 가운데에 자 경상 | 이지혜 기자 | 2019-10-31 06:38 곶감 익는 풍경 곶감 익는 풍경 상주의 한옥 툇마루에는 벌써 곶감이 널렸다.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왔다는 뜻이다.상주에서 무수히 많은 감나무를 만났다. ‘하늘 아래 첫 감나무’라고 불리는 750년 된 감부터 길가에 낮게 핀 주인 없는 감나무까지. 감나무에 따라 감의 맛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고, 떨어진 연시의 맛이 그토록 달콤한 줄도 몰랐다.가득 주워 온 연시를 냉장고에 꽁꽁 얼려놓고 하나씩 녹여먹는 재미는 이 시기가 지나면 느낄 수 없는 행복이다. 그 중에서도 곶감은 시간이 내어주는 커다란 선물이다. 동화 속 연지네 집 처마 밑엔 벌써부터 곶감을 만들기 생활문화 | 이지혜 기자 | 2019-10-24 08: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