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젊은 크루즈, EDM크루즈가 온다 젊은 크루즈, EDM크루즈가 온다 이제 크루즈도 젊게 즐기는 시대가 올까. 국내 최초 EDM테마 크루즈가 선을 보인다. 5월 5일 인천을 출발해 상해로 가는 ‘인크레더블 보야지(IV 2020)’이다. 크루즈 전문여행사 로이스크루즈와 문화컨텐츠 기획사 인엔터프라이즈의 합작품인 이번 크루즈 상품은 음악과 여행을 즐기는 젊은이들을 공략해 기획됐다.‘인크레더블 보야지’의 테마는 릴렉스(휴식)와 펀(재미)이다. 크루즈 여행의 장점인 편안함에 EDM 파티의 즐거움을 접목시켜 두 가지 매력을 모두 담은 신개념 테마 크루즈 여행이 될 전망이다. 크루즈는 5월 5일 인천을 출발하며 테마여행 | 황은비 기자 | 2020-01-17 09:15 인싸라면, 부산 서면 전리단길로~ 인싸라면, 부산 서면 전리단길로~ 1 베르크로스터스베르크로스터스 카페는 전포동에서도 힙한 카페로 떠오른 곳이다. 베르크 ‘werk’ 는 독일어로 ‘일’ ‘작품’ ‘창작물’이라는 뜻. 김석봉, 이상용, 부산 모모스커피 출신의 박현동, 송찬희 4명의 대표가 만들었다. 구조가 특이한데, 건물 1층에서 로스팅을 하고 주문은 지하 1층, 카페 공간은 2층에 있는데 제각기 분위기가 다르다. 1층 로스팅을 하는 공간은 통유리로 되어있어 로스팅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단순히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가 아닌 ‘로스터리’로 인식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주문을 하는 지하는 어두 컴컴한 조 경상 | 여하연 기자 | 2019-10-07 06:05 말라위에서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음악축제 열린다. 말라위에서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음악축제 열린다. 매년 9월 말이면 말라위는 이국적인 리듬으로 가득한 축제의 장이 된다. 말라위 호수 북쪽에서 열리는 아프리카 대표 음악축제 다. 아프리카 음악을 소개하고, 말라위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작된 이 음악 축제는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했다. 아프리카에서도 손꼽히는 축제로, 지역을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3일 동안 무대를 채운다. 올해는 아프리카 스타일의 EDM 장르, Gqom의 선두주자인 DJ 래그Lag, 아프리칸 리듬을 가미한 재즈인 아프로-솔로 유명한 봉게지웨 마반들라Bongeziwe Mabandla, 자신만의 테마여행 | 송혜민 기자 | 2019-09-26 14:00 이스라엘에서 찾은 뜻밖의 매력 이스라엘에서 찾은 뜻밖의 매력 텔아비브의 현대미술관, 드넓은 사막과 홍해, 예루살렘에서 만난 EDM. 절로 신이 나고 설레던 이스라엘의 풍경이다. 이 나라를 여행하는 내내 시간이 느리게 가기를 바랐다. 이스라엘은 대부분의 여행자에게 최우선 순위로 꼽히는 나라는 아니다. 종교가 없다면 성지순례는 멀게만 느껴질 테고, 언론에 등장하는 이스라엘은 언제나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었기 때문이다. 유독 견고한 선입견이 자리한 나라. 하지만 실제로 00해본 예루살렘과 텔아비브에서 그 걱정을 말끔히 떨칠 수 있었다.2000년 동안 전 세계에 흩어져 살던 유대 민족이 돌아와 세운 취재수첩 | 트래블러뉴스 | 2019-09-24 14: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