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북한 가볼 만한 곳’ 그날이 올까요? ‘북한 가볼 만한 곳’ 그날이 올까요? “고향을 찾는 일은 어느 누구도, 그 어떤 이유에서도 막을 수 없다”지난 설 임진각에서 열린 행사에서 통일부 김연철 장관의 발언이다. 최근 정부 차원의 북한 개별관광 등 남북민간교류 정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중국 우한 폐렴의 확산과 더불어, 미국 행정부의 견제 등 나라 밖 상황은 그리 밝지 않지만, 최근 통일부가 개별관광 방안 등을 공개하는 등 정부의 추진 의지는 여전히 확고해 보인다.이번에 정부가 내놓은 북한 개별관광은 앞서 논의 및 진행해 온 일시적이고 통제된 형식의 북한 방문과는 다른 모양새로 관심을 모았다. 우선적으로 급 테마여행 | 황은비 기자 | 2020-02-04 08:59 대한민국 최북단 고성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대한민국 최북단 고성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대한민국 최북단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상상만 해도 이색적이다. 오는 21~22일 이틀간 강원도 고성 명파마을에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고성군이 후원하고 고성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모티브로 금강산 관광 재개와 한반도 평화정착 등 지역민들의 염원을 담아 기획됐다.강원도 고성은 최근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동해안 여행지 중 하나다. 몇 년 전 양양에서 시작된 서퍼 빌리지 문화가 속초를 거쳐 고성까지 이어지면서, 동해를 낀 도시들은 점차 젊은 감각을 입고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강원 | 황은비 기자 | 2019-12-16 09:31 사찰 음식 대가 정관 스님, 베를린에 본 남북 평화의 식탁 사찰 음식 대가 정관 스님, 베를린에 본 남북 평화의 식탁 오는 11월 9일은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지 30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맞이해 베를린은 한창 축제 분위기다. 분단의 문에서 자유와 평화의 상징으로 거듭난 브란덴부르크 문, 동독 시민들의 자유 투쟁 시위가 열렸던 알렉산더 광장, 장벽 일부가 예술가들의 캔버스가 된 이스트사이드 갤러리 등 베를린 곳곳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행사가 있다. 11월 8일, 성 마테우스 교회에서 열리는 정관 스님의 이다. 본 행사는 지난 5월 개장한 예술 정원 프로젝트 의 연계 행사로, 한-독 간 문화 유럽&아프리카 | 여하연 기자 | 2019-11-07 09:15 수제 맥주 마시러 속초 가볼까, 속초의 핫한 펍 3곳 수제 맥주 마시러 속초 가볼까, 속초의 핫한 펍 3곳 크래프트루트8월 초 속초해수욕장에서 국내 수제 맥주 브루어리가 모여 만든 이 축제가 열렸다. 이 축제를 이끈 이가 속초 최초의 브루어리 크래프트루트Craft Root다. 익선동의 한옥 브루 펍 ‘크래프트루’를 만든 비어 소믈리에 3명이 대표의 고향인 속초에 만든 양조장이자 펍이다. 크래프트 비어의 정신을 살려 지역성을 담은 맥주를 만드는데, 속초 IPA, 동명항 페일 에일, 갯배 필스너 등 맥주에 지역 명소의 이름을 붙인 것은 그런 이유에서다. 이름의 ‘루트’는 기존에 운영하던 익선동 브루 펍의 이름에 플러스를 강원 | 권아름 기자 | 2019-09-20 10:57 주말 여행 여기 어때, 인천 석모도 주말 여행 여기 어때, 인천 석모도 1 석모도 미네랄 온천2017년 1월 개장한 대규모 온천. 실내탕과 함께 15개의 노천탕을 갖추고 있다. 온천수의 발원지가 2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어 온천공을 통해 물을 끌어온다. 평균 수온이 51도라 물을 데울 필요가 없다. 오히려 이곳으로 오는 동안 입욕하기 좋은 온도로 식는다. 온천수에 담긴 미네랄 성분은 관절염, 근육통, 건선, 아토피 피부염 완화 등에 효과적이다. 전망대에서는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주말이면 평일보다 사람이 많아 대기 시간이 있다. 대기하는 동안 족욕탕에서 따뜻한 온천수를 미리 체험해 경기 | 김수현 기자 | 2019-09-18 16: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