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할로윈 축제
-넘치는 끼 뽐낼 수 있는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열려
-넘치는 끼 뽐낼 수 있는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열려
내일인 10월 19일 (토)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축제 ‘할로윈 IN 구로’ 가 열린다. 시립구로청소년센터(관장 박지성)는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즐길 수 있는 마을 축제 개최를 통해 지역사회와 청소년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할로윈 IN 구로’ 축제와 청소년의 끼를 마음껏 뽐내는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를 10월 19일(토) 개최한다고 밝혔다.
‘할로윈 IN 구로’ 축제는 할로윈를 테마로 해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특수분장, VR 공포체험, 페이스페인팅, 나만의 거울 만들기, 요술풍선, 마녀드론잡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전용공간은 9월 시범운영을 해왔으며, 이번 10월 ‘할로윈 IN 구로’를 통해 공식적인 개방을 실시한다.
같은 날 진행되는 청소년동아리경연대회에서는 마술동아리, 댄스동아리 등 다양한 청소년동아리가 참여해 그간의 노력의 결실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할로윈 IN 구로’ 축제와 함께 청소년의 넘치는 끼를 엿볼 수 있는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는 축제일인 1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립구로청소년센터(고대구로병원 맞은편)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구로청소년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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