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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모임 하기 좋은 서울 호텔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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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모임 하기 좋은 서울 호텔 2곳
  • 김수현 기자
  • 승인 2019.11.12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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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다양한 모임 장소로 호텔 인기
여의도 메리어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는 미식 경험을 위한 프로모션 내세워
와인과 함께하는 뷔페 '비노 템포' ⓒ여의도 메리어트​
와인과 함께하는 뷔페 '비노 템포' ⓒ여의도 메리어트​

여의도 메리어트, 비노 템포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는 와인과 뷔페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선보이는 이번 행사의 이름은 ‘비노 템포’. 이탈리아어로 와인의 시간이라는 의미로서 다양한 뷔페 메뉴와 계절에 어울리는 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호주산 등심 스테이크를 메인 메뉴로, 콜드 섹션과 핫 섹션에서 각종 샐러드와 구이 요리 등이 세팅된다. 와인으로는 라 크라사드 빅 레드 비스트, 타라파카 까베르네 소비뇽과 7 컬러즈 까베르네 소비뇽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안뜨레에서 선보이는 가을 한식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안뜨레에서 선보이는 가을 한식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영양 가득 가을 한식 5선

천고마비의 계절,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안뜨레에서는 가을 프로모션으로 한식 5종을 선보인다. 메뉴들은 여름내 지친 몸의 원기를 회복해줄 보양 메뉴들이다. 가을 대표 식재료인 능이버섯이 들어간 전복 갈비찜, 왕새우구이와 메로 간장구이, 전복과 새우 등을 넣은 해물 매운탕, 제주산 제철 삼치조림, 된장으로 맛을 낸 여수식 깻잎순 붕장어탕까지 가을 맛과 영양을 모두 갖췄다. 메뉴는 전채요리와 찌개, 과일, 커피가 함께 제공된다. 홀 좌석 외에도 아늑한 별실을 마련해 비즈니스 미팅이나 상견례 등의 모임에도 손색없다. 가을 한식 제공 기간은 11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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