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후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주중 호캉스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굿모닝 서울 패키지를’ 제안한다.

12월 20일까지 일요일부터 목요일 주중 한정으로 판매하는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 룸서비스 조식인 모닝 투 고 박스, 티머니 교통카드 1만원권, 미니바의 맥주와 소프트드링크 각각 2캔, 2인 사우나를 무료로 제공한다. 투 고 박스는 고객의 편의에 따라 조식을 가져갈 수 있도록 오렌지 주스와 요거트, 생수, 크루아상, 데니시, 과일을 테이크 아웃 용기에 담아 제공한다.

조금 더 여유롭게 휴식을 누리고 싶다면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통해 호텔에서 오후 2시까지 머무를 수 있으며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과 여성 발레파킹 무료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김수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