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장 달려가고픈 해외 여행지 ② 매력적인 탈것이 있는 유럽 3대 풍경 당장 달려가고픈 해외 여행지 ② 매력적인 탈것이 있는 유럽 3대 풍경 이제 최첨단 곤돌라 타고 가요, 압도적인 봉우리 융프라우살면서 한번쯤은 유럽에서 가장 이름난 알프스 산맥을 직접 올라보는 건 어떨까. 기후 위기로 전 세계가 뜨거워지고 있는 요즘, 태초의 청량함을 켜켜히 품은 알프스 산맥으로의 여행은 상상 만으로도 가슴 속까지 시원해진다. 해발 4,158m의 압도적인 봉우리 '융프라우'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 인터라켄 동역에서 산악열차 타기-그린델발트 터미널에서 초대형 곤돌라(아이거 익스프레스) 타기-아이거글렛처역에서 내려 산악열차 타고 융프라우요흐역에서 내리기.둘, 기획/연재 | 오내영(여행작가, 소설가) | 2022-07-12 16:45 당장 달려가고픈 해외 여행지 ④ 세계의 컬러풀 여행지 당장 달려가고픈 해외 여행지 ④ 세계의 컬러풀 여행지 1 블루 앤 화이트, 그리스 산토리니그리스는 유럽에서 가장 섬이 많은 나라로 6,000여 개의 섬이 있다. 그중 에게해 정중앙에 위치한 섬이 산토리니다. 깎아지른 절벽 위에 하얀색 벽, 파란색 지붕을 한 작은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데, 햇빛의 반사를 막기 위해 하얗게 칠한 외벽이 돔 형태의 파란색 지붕 그리고 마을을 에두른 에게해와 조화를 이뤄 더욱 청명하게 빛난다. 이 마을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바로 일몰이다. 흰색과 파란색의 대비가 선명한 한낮의 마을이 마법에 걸린 듯한 폭의 수채화로 변화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세계 3 헤드라인 | 오내영 | 2022-03-16 15:25 겨울왕국 실사 ‘할슈타트’ 잠시 잊으셔도 좋습니다 겨울왕국 실사 ‘할슈타트’ 잠시 잊으셔도 좋습니다 겨울왕국 ‘엘사’의 고향 ‘할슈타트’가 오버투어리즘 명소로 추가됐다. 오스트리아의 작은 도시로 주민 778명에 불과한 이곳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배경인 ‘아렌달’을 만든 배경지로 알려지면서 세계인의 관심이 쏠린 결과다.할슈타트의 유명세가 하루아침의 일은 아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알프스 빙하가 녹아 형성한 아름다운 호수와 소금광산이 있는 곳이다. 따라서, 오스트리아를 여행하는 이들은 한번쯤 찾고 싶은 도시로 통하며, 국내에는 TV프로그램 tvN에 등장해 화제가 됐다.그러나 뉴스 | 황은비 기자 | 2020-01-20 07:25 프랑스 남부의 낭만, 축제로 즐기자! 프랑스 남부의 낭만, 축제로 즐기자! 올 겨울 보다 화끈하고 낭만 넘치는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프랑스 남부로 떠나보자.프랑스관광청은 다가오는 2월, 유럽의 인기 휴양지로 꼽히는 니스(Nice)와 알록달록한 파스텔색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소도시 망통(Menton)에서 펼쳐지는 대형 축제를 소개했다.20세기 최고 패션왕을 찾아라! 니스 카니발(Carnaval de Nice)‘니스 카니발’은 브라질의 리우 카니발,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카니발과 함께 세계 3대 카니발로 꼽히는 프랑스 남부 지역의 대표 겨울 행사이다.올해로 136회째를 맞이한 2020년 니스 카니발은 ‘패션의 유럽&아프리카 | 심우리 기자 | 2020-01-16 09: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