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주 산불, 관광에 영향은? 관광청 공식 안내문 발표 호주 산불, 관광에 영향은? 관광청 공식 안내문 발표 호주 산불이 3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다. BBC, AP 등 외신에 따르면, 11월에 시작된 호주 산불은 여전히 진화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의 100배, 남한의 절반에 가까운 면적이 불에 탔고, 현지 시간으로 5일, 인명피해는 최소 24명 사망, 20명 실종에 이르렀다.따라서, 관광에 차질이 없을 지를 두고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6일, 호주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산불 관련 공식 안내문을 발표했다. 호주로 여행을 앞두고 있거나, 계획 중이라면 아래 안내문 및 현황 지도 실시간을 참고하자.1) 뉴사우스웨일즈시드니 도심 뉴스 | 황은비 기자 | 2020-01-09 09:24 코알라 멸종 위기까지...호주 수개월 째 최악의 화재 코알라 멸종 위기까지...호주 수개월 째 최악의 화재 이제 호주 여행에서도 귀여운 마스코트 코알라를 만날 수 없게 될지 모른다. 몇 달째 진화되지 않고 있는 호주 산불로 최소 24명이 사망하고 20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 피해가 계속되는 가운데, 코알라까지 멸종 위기에 처한 사실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호주에만 서식하고 있는 코알라의 주 서식지는 동남부 해안 즉,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와 퀸즐랜드로 이번 산불의 최대 피해 지역에 해당한다.특히 뉴사우스웨일스 중북부에서는 코알라 8,000여 마리가 미처 불길을 피하지 못하고 죽었고, 이는 코알라의 멸종 위기설로 이어졌 뉴스 | 황은비 기자 | 2020-01-09 09:23 여행 힙스터라면 주목! 2020년 뜨는 여행지 Best 5 여행 힙스터라면 주목! 2020년 뜨는 여행지 Best 5 에어비앤비가 2020년 주목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전 세계 여행지 20곳을 발표했다. 자체 데이터를 토대로 2019년 9월의 2020년도 예약 대비 2018년 9월의 2019년도 예약 증가율 추이를 분석한 결과, 내년에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지고 친환경적인 도시와 국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에어비앤비가 선정한 2020년도 추천 여행지는 총 20곳으로, 1위는 미국의 밀워키(전년 대비 예약률 729퍼센트 상승)가 차지했다. 지속 가능한 여행에 대한 관심과 함께 새롭게 떠오르는 여행지인 멕시코 과달라하라가 전년 대비 예 지방자치단체 | 송혜민 기자 | 2019-10-17 05:10 [대륙별 와이너리 여행] ⑥ 호주 멜버른 [대륙별 와이너리 여행] ⑥ 호주 멜버른 다른 와인 선진국에 비해 역사는 짧은 편이지만, 대부분의 와이너리가 최첨단 장비를 보유한 채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와인을 양조한다. 빅토리아주는 호주 본토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와인 산지로, 기후와 지형, 토양이 다양해 많은 종류의 포도 품종을 재배하는 것이 특징이다. 멜버른 근교의 야라밸리가 빅토리아주 최고의 와인 산지로 꼽히는데, 대양과 산맥의 영향을 받은 서늘한 기후 덕분에 품질 좋은 샤도네이와 피노 누아, 시라즈가 잘 자란다. 183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와이너리가 들어서기 시작했으니, 후발 주자치고는 전통도 꽤 깊은 오세아니아&남태평양 | 트래블러뉴스 | 2019-10-02 08: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