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장 달려가고픈 해외 여행지 ② 매력적인 탈것이 있는 유럽 3대 풍경 당장 달려가고픈 해외 여행지 ② 매력적인 탈것이 있는 유럽 3대 풍경 이제 최첨단 곤돌라 타고 가요, 압도적인 봉우리 융프라우살면서 한번쯤은 유럽에서 가장 이름난 알프스 산맥을 직접 올라보는 건 어떨까. 기후 위기로 전 세계가 뜨거워지고 있는 요즘, 태초의 청량함을 켜켜히 품은 알프스 산맥으로의 여행은 상상 만으로도 가슴 속까지 시원해진다. 해발 4,158m의 압도적인 봉우리 '융프라우'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 인터라켄 동역에서 산악열차 타기-그린델발트 터미널에서 초대형 곤돌라(아이거 익스프레스) 타기-아이거글렛처역에서 내려 산악열차 타고 융프라우요흐역에서 내리기.둘, 기획/연재 | 오내영(여행작가, 소설가) | 2022-07-12 16:45 당장 달려가고픈 해외 여행지 ④ 세계의 컬러풀 여행지 당장 달려가고픈 해외 여행지 ④ 세계의 컬러풀 여행지 1 블루 앤 화이트, 그리스 산토리니그리스는 유럽에서 가장 섬이 많은 나라로 6,000여 개의 섬이 있다. 그중 에게해 정중앙에 위치한 섬이 산토리니다. 깎아지른 절벽 위에 하얀색 벽, 파란색 지붕을 한 작은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데, 햇빛의 반사를 막기 위해 하얗게 칠한 외벽이 돔 형태의 파란색 지붕 그리고 마을을 에두른 에게해와 조화를 이뤄 더욱 청명하게 빛난다. 이 마을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바로 일몰이다. 흰색과 파란색의 대비가 선명한 한낮의 마을이 마법에 걸린 듯한 폭의 수채화로 변화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세계 3 헤드라인 | 오내영 | 2022-03-16 15:25 여왕의 도시, 퀸스타운으로 떠나자 여왕의 도시, 퀸스타운으로 떠나자 퀸스타운(Queenstown)은 보석같이 아름다운 와카티푸 호수를 품안에 안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관광 도시중의 하나다. 퀸스타운의 대표 명소를 모았다.스카이 곤돌라67년에 개장한 퀸스 타운의 뒤쪽에 위치해 있는 해발 790m 높이의 봅스 힐(Bob's Hill)로 올라가는 곤돌라로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37.1도의 경사를 자랑한다. 시간당 700명을 이송할 수 있고, 수직으로 450m를 올라가며 정상의 전망대에서는 퀸스타운의 시가와 와카티푸 호수의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다. 시내 중심가에서 5분 거리면 도착할 수 있고 3 오세아니아&남태평양 | 이지혜 기자 | 2019-10-22 06:47 캐네디언로키 겨울 완벽 즐기기 캐네디언로키 겨울 완벽 즐기기 밴프 곤돌라 타고 설퍼 마운틴 정상 오르기어떤 곳이든 여행지에 도착했을 때 가장 높은 곳부터 향하는 버릇이 있다. 가장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한눈에 여행지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밴프 곤돌라는 밴프 타운에 여장을 푼 사람들이 가장 먼저 향하는 곳이다. 설퍼 마운틴 중턱에서 4인용 곤돌라를 타고 해발 2281미터 높이의 전망대로 향한다. 만년설로 뒤덮인 로키의 장엄한 광경을 마주하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전망대에서 산꼭대기 샘슨봉까지는 나무 계단으로 된 산책로가 나 있다. 런들, 캐스케이드 등 밴프 타운을 감싼 해발 3000미 미주&캐나다&중남미 | 여하연 기자 | 2019-09-26 16:37 어디까지 뛰어봤니? 아찔한 번지점프대 어디까지 뛰어봤니? 아찔한 번지점프대 더 라스트 리조트 | NEPAL, 160m카트만두 북동쪽, 티베트 국경과 접한 보테코시강Bhote Kosi R.에는 열대 협곡을 관통하는 160미터 높이의 다리가 있다. 네팔에서 가장 험준한 강으로 유명한 보테코시 일대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 무엇보다 더 라스트 리조트The Last Resort의 명물로 꼽히는 번지점프대가 바로 이 다리 한가운데 자리한다. 1999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더 라스트 리조트의 번지점프는 보테코시강의 거센 물살과 아찔한 협곡의 경사면 덕분에 이미 무수한 모험가의 도전 정신을 자극한 지 오래다. 테마여행 | 트래블러뉴스 | 2019-09-23 12:54 처음처음1끝끝